CJ제일제당, 프리미엄 디저트 ‘쁘띠첼 프레시젤리’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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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08:40
서울--(뉴스와이어)--CJ제일제당은 자몽과 망고를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인 ‘쁘띠첼 프레시젤리’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쁘띠첼 프레시젤리’는 천연 과육과 과즙의 함량을 더욱 높인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방부제, 보존제, 색소를 전혀 넣지 않은 퓨어젤리에 자몽과 망고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함유시키며, 고급스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해를 품은 달’의 주인공 김수현씨를 모델로 ‘디저트 심리학’이라는 감각적인 광고를 선보이며 젊은 여성층의 큰 인기가 예상된다.

‘쁘띠첼 프레시젤리’는 루비자몽과 망고 등 2가지 맛이다. ‘프레시젤리 루비자몽’은 상큼한 맛과 자몽 특유의 깔끔한 맛을 그대로 담아 단맛의 디저트에 식상해 진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프레시젤리 망고’에는 망고 슬라이스가 퓨어 젤리에 그대로 담겨 부드러운 식감과 망고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디저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쁘띠첼’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BI(브랜드 이미지)도 변경했다. ‘쁘띠첼’을 전략 상품으로 선정, ‘과일젤리류’, ‘푸딩케익류’, ‘건강컨셉제품; 등 다양한 서브 카테고리로 세분화하며 대형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건강편의팀 박상면 부장은 “디저트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쁘띠첼 프레시젤리’ 2종으로 2529 여성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주력하겠다”며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국내 디저트 가공식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쁘띠첼 프레시젤리’ 2종 제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CJ온마트(www.cjonmart.co.kr)와 CJ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비자가격(105g기준) 2,000원(대형마트 기준)이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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