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BCM2012에서 기능성 게임 등 전시

- 5/10부터 사흘간 벡스코…직접 플레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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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06:20

부산--(뉴스와이어)--교과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동남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가 오는 5월 10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12’에서 이색 기능성게임 및 머시니마 등을 전시한다.

부산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학과장:배재환 교수)는 학생들의 다양한 취업 기회 제공 및 게임산업의 순기능과 다양성 제고 등을 위해 ‘부산콘텐츠마켓(BCM) 2012’에 다양한 게임을 선보인다.

동명대학교의 이번 전시 분야는 ▲온라인게임 ▲스마트게임(스마트폰 및 태블릿 기반의 게임) ▲기능성게임(게임적 요소인 재미와 특별한 목적을 부가하여 제작한 게임(교육, 국방, 의료) ▲소셜게임(SNG)(소셜네트워크서비스기반의 게임) 등이다.

전시장에서는 각종 재해 및 기아문제에 대한 긴급 구호 활동을 다룬 UN세계식량계획(WFP)활동을 다룬 기능성게임인 ‘FOOD FORCE’를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재학생들의 도움을 받아서 누구나 직접 플레이해 볼 수도 있다.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학과장 배재환 교수는 이번 전시 참가 목적을 “게임의 순기능 홍보 및 산업의 다양성 홍보를 통한 게임산업의 공익적 발전 및 게임임개발전문가 직업 소개”라고 소개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종인 게임산업이 보다 활성화되어 청년 실업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화·드라마·다큐·모바일 콘텐츠 등 방송영상 콘텐츠 거래의 장인 ‘부산콘텐츠마켓(BCM) 2012’는 5월 10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