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온라인 스탬프 캠페인’, SNS상에서 인기

- 매월 기념일마다 감성스토리 담은 ‘온라인 스탬프’ 선보여

- 온라인 상에 크리에이티브한 스토리로 고객과 ‘감성 소통’

- 자폐증 인식의 날, 임시정부 수립일 등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기념일에 의미부여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4-24 10:03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의 ‘온라인 스탬프 캠페인’이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카페베네는 매월 기념일마다 감성적 메시지를 담은 온라인 스탬프를 선보이고 있는데, 4월만 해도 4월 2일 자폐증 인식의 날부터, 7일 보건의 날, 13일 임시정부 수립일, 20일 장애인의 날 등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하루를 의미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일상정인 날들을 크리에이티브한 스토리와 결합시킴으로써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카페베네 만의 특별한 소통방법을 구사하고 있다.

온라인 스탬프 캠페인은 12월까지 재치넘치는 이미지를 담아 계속 릴레이로 펼쳐질 계획이다.

네티즌들의 온라인 스탬프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매 회 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에 온라인 스탬프가 업로드 되면 매회 500건 이상의 페이스북 ‘좋아요’와 ‘리트윗’이 이루어지면서 온라인 상에 따뜻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페베네 측에 따르면 4월 한 달 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온라인 스탬프는 ‘2일 세계 자폐증인식의 날로 “천재화가, 수영선수, 마라톤선수, 수리학박사…집중력의 천재들!”라는 카피로 온라인 상의 많은 고객들에게 깨달음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스토리 바이 카페베네 캠페인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마련한 카페베네만의 특별한 소통 방법이다”라며,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는 앞으로도 따뜻한 감성과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한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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