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패스원, “2012 국가직 9급 합격선 상승 예상”

- 채점·성적분석 솔루션 결과로 본 국가직 9급 합격선

서울--(뉴스와이어)--3년만의 채용인원 상승과 2013년 공무원시험과목 변경 도입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기대와 걱정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난 4월 7일 2012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이 치러졌다.

웅진패스원 공무원 온라인(gosi.passone.net) 회원 중 6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2012년 국가직 9급 시험의 난이도는 △적당하다(39%) △조금 쉬웠다(31%)의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며 작년 국가직 시험보다는 △조금 쉬웠다(48%), △적당했다(29%)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정직 기준으로 가장 어려웠던 과목을 묻는 문항에는 영어>행정학>행정법>한국사>국어의 순으로 나타나 여전히 영어 과목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4월 7일~16일까지 8천여 명의 2012 국가직 9급 응시생을 대상으로 채점·성적 분석 솔루션을 통한 예상 합격선 및 출제 경향, 서울시 및 지방직 공무원 시험 대비 방법을 알아보았다.

채점·성적 분석 솔루션은 채점 성적의 답안을 입력하면 점수 뿐만 아니라 본인의 위치, 과목별, 영역별 취약 영역,타 수험생들과의 점수 비교, 지방직 모의지원 서비스 뿐 아니라 이전 3개년 채점 서비스 기준으로 합격 석차율을 제시하는 공무원 시험 유일의 채점 성적 분석 서비스이다.

2012년 국가직 시험의 채점.성적 분석 솔루션을 이용한 8천여 명의 수험생 중 이번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험생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행정 직렬의 전체 평균은 66.3점이었으며 상위 5%에 해당하는 점수는 90점, 상위 10%에 해당하는 점수는 88.4점으로 나타났다.

세무직렬은 전체 평균은 68.3점으로 상위 5%에 해당하는 점수는 86.3점, 상위 10%에 해당하는 점수는 85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제 국가직 공무원 시험 합격선과의 비교 시, 2010년 행정직 실제 합격선은 80.5점 (해당 백분율 13%), 2011년 합격선 87점(해당 백분율 10%)으로 2012년 채점·성적 분석 솔루션 상위7~13%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의 예상 점수는 89~87점으로 이는 2011년에 비해 2점 정도 상승한 수치이다.

세무직의 경우, 2010년 실제 합격선은 77.5점, 2011년은 85점으로 채점·성적 분석 솔루션 상위 12%, 11%가 합격선에 해당하였다.

그러나 2012년의 경우, 2011년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였을 때, 약 11%인 83점이 합격선에 가까우나 선발인원의 차이로 인하여 (2011년 86명, 2012년 330명) 합격선이 다소 하락하여 85~82점 선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5월 12일 서울시를 제외한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을 남겨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웅진패스원에서는 서울시 및 지방직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문제풀이 강의가 학원 및 온라인에서 강의되고 있으며, 지방직 시험 채점·성적분석 솔루션 사전 이벤트가 5월 초 실시 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portal.passo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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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패스원
수험사업본부 공무원사업부 사업기획팀
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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