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실질적인 방송통신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12 방송통신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4월25일(수)부터 4월27일(금)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라 시행되는 방송통신 재난대응 훈련으로 매년 발생하는 태풍 등 풍수해와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지진 및 지진해일로 인한 방송·통신재난에 대비하여 주요 방송사(지상파, 종편·보도채널)와 기간 통신사업자 등 21개 기관(업체) 9,000여 명이 참여하여 상황전파·복구 및 지휘·협력체계 등을 점검한다.

또한 국가재난 발생시 방통위와 주요 방송·통신사업자와의 유기적력관계 및 상황관리체계를 확립하여 방송·통신분야의 실질적 대응능력 강화를 훈련의 중점으로 시행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복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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