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라 시행되는 방송통신 재난대응 훈련으로 매년 발생하는 태풍 등 풍수해와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지진 및 지진해일로 인한 방송·통신재난에 대비하여 주요 방송사(지상파, 종편·보도채널)와 기간 통신사업자 등 21개 기관(업체) 9,000여 명이 참여하여 상황전파·복구 및 지휘·협력체계 등을 점검한다.
또한 국가재난 발생시 방통위와 주요 방송·통신사업자와의 유기적력관계 및 상황관리체계를 확립하여 방송·통신분야의 실질적 대응능력 강화를 훈련의 중점으로 시행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복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연락처
방송통신위원회
비상계획담당관실
최종성사무관
02-750-181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