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안전 맡겨만 주세요…대륙이엔지, ‘횡단보도용 차단기’ 개발
- 신호등이 녹색으로 변환되면 차단바가 차로로 자동설치, 보행자 안전 도모 상승
- 어린이 보행자 많은 스쿨존 및 중앙차로 실시 지역에 설치 시 큰 효과 기대
국내에서 처음으로 횡단보도 구간에서 보행자 및 차량이 신호등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자동 회전식 차단기가 개발되었다.
대륙이엔지(대표이사 김순철)는 만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명 ‘횡단보도용 차단기’(특허제 10-104769호 출원번호: 2008-0104037호)를 개발하고 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걸쳐 횡단보도용 차단기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륙이엔지(대표이사 김순철)는 만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명 ‘횡단보도용 차단기’(특허제 10-104769호 출원번호: 2008-0104037호)를 개발하고 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걸쳐 횡단보도용 차단기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륙이엔지(대표이사 김순철)는 만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명 ‘횡단보도용 차단기’(특허제 10-104769호 출원번호: 2008-0104037호)를 개발하고 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걸쳐 횡단보도용 차단기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횡단보도용 차단기는 횡단보도 신호등이 녹색으로 변환될 경우 차단바가 열리면서 차로방향으로 자동 회전하여 차단바가 설치되어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대륙이엔지 김순철 대표는 “횡단보도용 차단기를 유치원이나 학교 앞에 설치할 경우 영유아 어린이 등의 보행자 안전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고, 더불어 등교시간 녹색 어머니 활동까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한 “버스중앙차로 및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구간에 횡단보도용 차단기를 설치할 경우 무단횡단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일반인의 보행자 안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공익적인 관점에서도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횡단보도 주변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약 800건/월, 통계청 2010년 자료) 추세로 특히 스쿨존 및 버스중앙차로 구역에서 횡단보도 보행자의 안전은 보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대륙이엔지는 횡단보도용 차단기는 횡단보도 개소당 4EA로 설치되며, 설치비용은 추후 공고되고, 현재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에 우선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대륙이엔지는 횡단보도용 차단기 설치와 관련 지방업체(전문건설업 금속구조 창호) 사업참여 및 지사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문의:대륙이엔지(031-591-5743 / sh48294@empas.com)
* 횡단보도용 차단기 동영상 보기:http://www.youtube.com/watch?v=30a4CYTJXAs&feature=colike
연락처
대륙이엔지
대표이사 김순철
031-591-5743, 010-7190-5745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