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이엔지, 횡단보도 차단기 스쿨존 설치사업 본격화
대륙이엔지 스쿨존 횡단보도 차단기 설치
횡단보도 신호대기 중 사전 안내방송이 나오면서 차단바가 열리는 상황(대륙이엔지)
대기중 차단바가 열리면 보행자는 좌우를 살피며 건너 가게 되며 이때 차단바는차로쪽으로 자동 회전을 하여 진행차로를 막아줍니다
차단바가 양방으로 차량 접근 진입을 막아 줌으로서 보행자는 보다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입니다
붉은색 원안에 있는 장치는 보행자가 늦게 진입하게 될 경우 차단바가 내려와 보행자와 충돌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적외선 감지센서를 부착한 모습
이 차단기는 횡단보도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예방 목적으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횡단보도 교통법규 준수와 등하교 시간 대 녹색 어머니의 활동 고충해소를 하기 위해 발명한 제품이다.
횡단보도 신호등이 녹색으로 변환될 경우 차단바가 차로방향으로 자동 회전하여 차단바가 설치되는 기술로 학교 앞에 설치 될 경우 어린이 등교시간 무단횡단 방지로 어린이 보행 안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륙이엔지 횡단보도 차단기 (발명특허 10-1040769호)는 교통신호등에 신호를 받아 자동으로 차도와 횡단보도를 통제 운용하는 차단기이다. 차단기가 작동시 사전에 안내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보행자가 대기할 때 보다 안전한 체계로 설계 되었다. 차단기가 작동시 늦게 횡단하는 보행자가 센서에 접근하면 이를 감지하여 하향하던 차단바는 다시 상승하여 혹 있을지 모를 보행자와 차단바의 충돌을 사전예방함으로서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다.
이 횡단보도 차단기는 운용시간을 예약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정전이나 낙뢰로 차단바가 내려 와 있을시에는 약 5초 후 자동으로 상승하여 초기 상태로 돌아가는 정전대비 기능을 갖추고 있다.
타사 제품은 음성으로 통제하여 신호위반 방지효과가 없으나 본 차단기는 물리적으로 사람이 인접했을 때 차단하므로 위반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안전성과 제품 테스트를 모두 마친 상태이며 대륙이엔지(주) 임원진은 2012년 12월부터 2013년 3월까지는 제품 홍보차원에서 기업 이윤을 포기하고 설치비를 본사가 부담하여 제품 단가만으로 설치 납품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륙이엔지 김순철 대표이사는 “횡단보도 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보다 안전한 등하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스쿨존 횡단보도 차단기 설치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륙이엔지주식회사 본사(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 395-2 대표전화:031-591-5743~4 팩스:031-591-5734 대표이사: 김순철)로 하면 된다.
스쿨존 횡단보도 차단기 설치 동영상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PZg9zg3XEbE
연락처
대륙이엔지
대표이사 김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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