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 컨설팅’ 업무 협약 체결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4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서문범 이사장 및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내일희망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컨설팅은 시설관리공단이 공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에서 지원하는 무료 컨설팅 사업을 신청해 선정, 공단의 비정규직과 무기 계약직에 대한 제도개선 및 고용개선방안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외부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무기계약직에 대한 합리적인 임금체계를 마련하는 등 기존 제도의 개선을 꾀하는 한편 노사공동으로 전담반을 구성하여 비정규직 고용개선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공단은 고용노동부 ‘2012년 노사파트너십 지원 사업’ 공공부문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3600만원을 지원받아 선진 노사문화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문범 공단 이사장은 “올 한해 일터혁신을 위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직원들의 근로의욕을 높여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jsiseol.or.kr
연락처
대전시설관리공단 총무팀
담당자 박혜선
042-610-2715
이 보도자료는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12년 10월 15일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