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국내 청년봉사단 스타트

- 다양한 끼와 개성, 봉사정신으로 뭉친 전국의 청춘남녀 최종 100명 선발

- 4월 28~29일 1박2일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 전국 무대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나눔의 온기 전파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4-26 13:12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국내 청년봉사단 4기 100명을 최종 선발하고 오는 4월 28일 발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게 될 카페베네 국내 청년봉사단 4기는 오는 28일부터 1박 2일간 발대식,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첫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바로 충남 공주시에 한 요양원을 방문하여 산책과 빨래, 청소, 화단정리 등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파 하는 것.

독특한 끼와 개성, 그리고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을 가진 100명의 카페베네 국내청년봉사단 4기는 앞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봉사 캠페인, 긴급구호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이번 카페베네 국내 청년봉사단 4기는 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많은 지원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에 이은 지방 순회 면접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울러 우수 활동자에게는 뉴욕 해외연수 및 해외커피문화 탐방, 해외봉사, 입사지원 시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어 전국에서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는 후문.

카페베네 관계자는 “국내 청년봉사단 4기를 통해 전국에 카페베네의 커피처럼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카페베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과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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