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커피우유 출시, 편의점에서 만나요

- 카페베네 최고급 아라비카원두 50% 함유

- 선 로스팅 후 블렌딩, 드립식 추출 등 매장 원칙 그대로 적용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4-26 13:19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주)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커피우유 3종을 출시했다.

지난 2월 (주)푸르밀(대표이사 남우식)과 업무제휴를 체결한 이래 첫 번째 출시하는 제품이다.

카페베네의 선 로스팅 후 블렌딩 원칙을 그대로 고수한 최고급 아라비카원두 커피에 부드러운 우유를 넣어 향긋한 커피와 풍부하고 부드러운 뒷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100% 드립식 추출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추출 후 가장 신선한 상태로 우유와 혼합하여 커피 본연의 맛을 간직한 상태로 제품으로 생산된다.

커피의 진한 풍미를 위해 기존 커피함량도 50%로 높였다. 기존 출시된 카톤팩 커피우유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300ml 카톤 형태로 출시되며, 카페라떼, 카페모카, 오곡라떼 3가지 종류로,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특히 출시 제품 중 ‘오곡라떼’는 카페베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오곡라떼를 그대로 옮겨 놓은 제품. 현미, 보리, 수수, 백태, 흑미 등 5가지 재료를 엄선하여 식사대용 씨리얼 우유로 출시했다. 카페베네의 해외 1호점인 뉴욕매장에서는 ‘미수가루라떼’라는 이름으로 뉴요커들에게 사랑을 받는 제품이기도 하다.

카페베네와 푸르밀은 카톤제품 출시에 이어 소비자들의 기호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조사하여 다양한 RTD(Ready-To-Drink) 음료를 선보이는 등 제품개발을 확장해 간다는 목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최근 한국 RTD 커피시장은 다양한 제품의 출시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며, “매장에서 마시던 카페베네 커피를 편의점에서 보다 쉽고 가깝게 만나 볼 수 있도록 푸르밀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시작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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