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언론에서 열린우리당의 약칭을 ‘우리당’으로 쓰는 것은 좋은데, 민주당과 관련하여 사용하다 보면 사실왜곡이 되는 경우가 많다. 어제만 해도 <유종필 “우리당 소속 광주서구청장 입당원서 강제할당”> 이런 제목이 나왔다. 이외에도 <민주당 “우리당은 없어질 당”> <민주당“우리당은 배신당, 반란군, 탈영병”> 등 많은 사례가 있다. 열린우리당이 ‘우리당’이라는 약칭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본인은 그 폐해를 지적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논평을 낸 적이 있다.

<우리 당은 우리당이 우리 당에서 탈당할 때 우리 당에서 빼내간 우리 당의 경리장부를 반환하라고 촉구했지만, 우리당은 지금까지 우리 당에게 반환하지 않고 있다.>

혼선이 오는 1차적 책임은 열린우리당에게 있지만 언론이 잘 표현하여 혼선을 방지해주기 바란다. 언론은 국민과 정치권 사이의 매개자이기 때문에 이러한 심각한 커뮤니케이션 장애를 극복시켜 주어야 한다.


2005년 7월 1일
민주당 대변인실<<유종필 대변인 국회기자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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