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오리지널 무비 ‘피니와 퍼브: 무비 - 2차원을 넘어서’ 국내 최초 방영

- 디즈니채널 인기 TV시리즈 <피니와 퍼브>, 오리지널 영화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

- 4일 저녁 8시, 국내 안방 극장 최초 상륙

- 5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첫 방영 기념 대대적인 행사 열려

서울--(뉴스와이어)--디즈니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가 더욱 웅장해진 스케일과 다이내믹한 모험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디즈니채널은 오는 5월 4일 저녁 8시, 디즈니채널 오리지널 <피니와 퍼브: 무비 - 2차원을 넘어서>를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고 밝혔다.

<피니와 퍼브: 무비 - 2차원을 넘어서>는 그동안 TV 시리즈로 방영되었던 <피니와 퍼브>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한 1시간 20분 가량의 영화 버전이다. 1차원과 2차원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번 영화는 기존의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규모 스케일로, 한층 성장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발랄한 팝부터 락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들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발명을 좋아하는 사이 좋은 형제 피니와 퍼브는 우연히 두펀스머츠 박사가 만드는 차원 이동 기계를 손봐주다 그와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간다. 애완용 오리너구리로 변장한 채 피니와 퍼브 형제와 살고있던 첩보원 페리는 정체를 들키면 피니와 퍼브 가족들과 영영 작별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첩보원의 모습을 감추고 다른 세상으로 따라 간다. 이들은 새로운 차원에서 살고 있는 또 다른 자신들과 마주치게 되고, 본래 세상으로의 탈출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쳐 거대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미국에서만 760만명이 시청하며 큰 성공을 거둔 <피니와 퍼브: 무비 - 2차원을 넘어서>는 지난 3년간 미국 케이블 TV에서 방송된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6-11세 어린이 대상으로 제작된 TV 영화 중, “최고의 TV영화 1위”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 대상 “그 해의 케이블 최고의 TV영화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출처: NTI (Nielson Television Index), US Ratings)

한편, 디즈니채널은 <피니와 퍼브> 오리지널 영화의 첫 방영 기념 행사를 5월5일 어린이날,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오후12시부터 개최한다. 특별히 이 날 행사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최고 인기 코너, ‘감사합니다’의 개그맨 정태호, 송병철, 이상훈이 게스트로 나와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피니와 퍼브> TV시리즈 시사회, 퀴즈 놀이 및 레크레이션, 게임존 운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피니와 퍼브: 무비 - 2차원을 넘어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신나는 음악들로 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는 콘텐츠”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히 한국에서 최초 방영하는 만큼, 피니와 퍼브 오리지널 영화와 함께 온 가족이 즐겁고 뜻깊은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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