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자녀의 건강, 코를 보면 보인다

- 가정의 달 5월, 우리 가족 코 건강 점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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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코한의원
2012-05-03 15:29
서울--(뉴스와이어)--두 살 터울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황민기(41세)씨는 부모님까지 3대가 함께 모여 살고 있다. 특이한 것은 3대가 모두 비염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부모님도 젊은 시절부터 비염 증상이 있었는데, 황씨와 황씨의 두 자녀도 어렸을 때부터 잦은 감기와 비염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비염을 뿌리 뽑기 위해 의료진의 진료를 받고, 현재 각 연령이나 체질에 따라 개별적인 맞춤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비염이라도 손자와 할아버지가 받는 치료가 다른 것이다.

연령에 따라 살펴야 할 코

비염이나 축농증 등 만성적인 이비인후과 질환을 앓아온 사람들은 오랜 기간 고생한 만큼 이곳 저곳에서 다양한 치료를 받아왔다. 누군가는 치료받고 나았다는데 자신은 잘 낫지 않는 것 같고, 잠깐 증상이 좋아지는 것 같다가 다시 재발한다. 치료에 지친 환자들은 결국에는 ‘만성비염·축농증은 완치될 수 없는 질환’이라고 섣불리 포기해 버리고 말기도 한다. 하지만 비염·축농증을 치료함에 있어서 개인의 체질, 연령, 성별, 증상 등 환자별 특성을 고려하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환자 개개인마다 몸의 상태가 다르고 원인이나 증상의 발현이 다르기 때문이다.

비염·축농증을 맞춤 치료하는 코모코한의원 분당미금점 차은석 원장은 “비염 및 축농증 치료와 더불어 연령에 따라 소아는 성장과 면역, 청소년은 성장과 학습, 성인은 만성피로의 개선, 노인은 노화로 인해 쇠약해진 몸의 기력회복을 고려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 즉 비염을 치료하면서 성장, 학습, 만성피로 개선과 기력 회복 등 부수적인 건강관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건강의 두 마리 토끼, 성장과 면역

아이들은 감기 등으로 아플 때 잘 먹지도 자라지도 않는다. 보통 0세부터 3세까지를 1차 면역형성기라고 하는데, 이 시기에는 하루가 다르게 키도 쑥쑥 자란다. 이후에는 성장세가 둔화되고 2차 면역형성기가 끝나고 성인과 비슷한 정도의 면역력을 갖춘 사춘기에 접어들게 된다. 면역력이 좋은 시기에 키도 왕성하게 자란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비염, 축농증과 같은 질환을 반복해서 앓다 보면 질환을 앓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게 되므로, 성장을 생각해서라도 비염과 축농증은 반드시 예방 및 치료가 되어야 하는 질환이다.

어린이 비염·축농증 치료의 원칙은 ‘코의 올바른 발달’에 있다. 어린이들은 면역력을 키우고 비염·축농증을 조기에 치료해야 코가 올바르게 발달하고 쑥쑥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시급한 비염과 축농증의 증상을 치료한 후, 다시 재발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면역 기능을 다스리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부모님의 코 기능과 약화된 몸의 기력까지 회복

아무리 몸을 건강하게 관리한다고 해도 젊은 시절의 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세월에 따라 우리 몸도 나이를 먹으면서 노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고 점점 그 기력도 약화된다. 특히 몸의 기능이 약화되면서 지속적으로 만성질환의 위협을 받게 된다. 비염이나 축농증 같은 만성적인 코 질환도 그 대표적인 예이다. 노년기의 비염·축농증은 질환의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노화로 인해 몸의 기력은 쇠하고 코의 기능은 약화된 상태로,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나 몸의 무리로 인해 증상이 쉽게 악화되거나 젊은 시절에는 없던 비염·축농증이 노년기에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화로 인해 코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의 기능이 떨어져 있으므로,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는 수준까지 점막의 기능을 끌어올려 정상화시키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코모코한의원 개요
코모코한의원은 비염 축농증 중이염 기침 가래 편도염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을 ‘세대별 맞춤 치료’ 하는 한방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입니다. 코모코한의원에서는 환자 개인의 증상과 발병원인, 체질, 연령에 따라 탕약의 처방부터 외치치료, 관리를 달리하는 4G프로젝트를 통해 치료 호전도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비염이라도 연령에 따라 성장이 중요한 소아에게는 ‘코모코 성장교’, 학습이 중요한 청소년에게는 ‘코모코 주자독서환’, 만성피로의 개선이 중요한 성인에는 ‘코모코 경옥단’, 쇠약해진 몸을 보해야 하는 노인에게는 ‘코모코 경옥단a(알파)’를 본한약이나 티백한약과 함께 처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질환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의 건강까지 좋아지므로 치료의 경과가 빠르고, 재발도 함께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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