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돼지고기 생고기 전문 종로상회, 가맹점 모집 나서

- 획기적인 유통시스템 혁신으로 가맹점·소비자에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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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씨에프씨
2012-05-04 09:10
일산--(뉴스와이어)--국내 최초 국산돼지 생고기 프랜차이즈를 선언한 ‘종로상회’(박정인 대표 www.jongrofc.com)가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종로상회는 획기적인 유통시스템을 도입, 저렴한 가격으로 국산 돼지 생고기를 공급해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과감한 유통시스템 도입으로 저렴한 가격에 국산 돼지 생고기를 공급하고 있는 종로상회는 통상 최고 6단계에 이르는 국산 돼지고기 유통단계를 2단계로 대폭 줄였다. 이를 토대로 국산 돼지고기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유통마진을 큰 폭으로 줄여 수입 돼지고기와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그만큼 소비자들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국산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수입산 냉동 돼지고기의 경우 4월 현재 1Kg당 평균 9,000원 대인 데 비해 통상 최고 6단계 유통과정을 거친 국산 냉동 돼지고기는 1Kg당 평균 12,000원 대로, 수입산 보다 약 3,000원 가량 더 비싸다. 그러다보니 국산이 저렴한 수입산에 밀릴 수밖에 없다. 반면, 종로상회는 사육농가에서 2단계의 유통과정만 거치기 때문에 수입산과 거의 같은 가격대인 9,500원 대에서 돼지 생고기를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종로상회는 유통과정을 줄이기 위해 산지 양돈농가들을 직접 방문, 개별 계약을 통해 돼지를 수급하고 도축과정도 각 도축업자들과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어 진행한다. 이런 식의 유통시스템은 2단계만으로도 돼지고기를 공급하는 데 충분하며 그만큼 유통마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결국 양돈농가에는 안정된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국산 돼지고기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결과적으로 가맹점의 이익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수입산 냉동 돼지고기의 경우 대부분 양념이 된 상태로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른다. 그러나 종로상회는 생고기 형태로 공급해 또 다른 유통 혁신을 이뤄냈다. 돼지고기를 생고기 형태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매우 빠른 배송시스템이 필수다. 종로상회는 매일 각 가맹점에 돼지 생고기를 공급하는 싱싱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

종로상회의 박정인 대표는 “국산 돼지고기가 수입산에 비해 비싸다는 편견이 널리 퍼져 있으나 유통단계만 줄인다면 국산 돼지고기도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가격 경쟁력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언제나 저렴하고 질 좋은 돼지 생고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여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종로상회의 일관된 목표”라고 말했다.

가맹점 문의는 1588-6518으로 하면 된다.

씨엠씨에프씨 개요
(주)씨엠씨 FC는 생고기 전문 외식전문점 ‘종로상회’라는 브랜드로 전국 80여개의 직영및 가맹점, 해외에 미국 뉴욕 맨해튼점, 중국 상해 푸동점, 뉴욕 플러싱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필리핀 클락점이 공사 진행중인 해외 진출을 비롯 직영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종로상회는 15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기존의 7단계 유통에서 3단계로 줄이는데 성공하고 창업 3년만인 2013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진흥원으로부터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최근 국내 최초 돈육 브랜드인 (주)하이포크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주)팜스코에서 사료에서부터 사육, 가공을 도맡아한 <선진 청정 프리미엄 돈육>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대해 강조하며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로 예를 들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jongro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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