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상회,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은 프리미엄 생고기
27일 제1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종로상회가 글로벌부문을 수상하였다. 왼쪽부터 머니투데이 박종면 대표, 종로상회 문영학 차장
이날 글로벌부문에서 서비스만족대상을 수상한 ‘종로상회’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 진출하여 글로벌 한식 브랜드 시장을 선도하였고, 고객만족도가 높은 우수한 유망서비스 산업군으로서 고객서비스 및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되었다.
종로상회 박정인 대표는 “종로상회가 국내외 경제 불황 속에서 브랜드만의 확고한 경영철학과 가치로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모범사례로 선정되었다는 점이 뜻 깊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과 더불어 국외에서도 한식 브랜드의 파워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로상회’는 ㈜씨엠씨FC의 독자적인 프리미엄생고기 브랜드로 1998년 국내최초 브랜드 컨설팅 전문회사 ‘씨엠씨커뮤니케이션’으로 출범했다. 2010년 종로상회 1호점 일산본점을 시작해 전국 100여 개 매장을 달성해내며 창업 3년만인 2013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진흥원으로부터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 9월 미국 맨하탄에 첫 해외 진출을 이뤄내며, 미국 뉴욕 플러싱점, 중국 상해 홍췐루점, 푸동점 등 세계 각지에 진출하며 프리미엄 생고기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초 서울지역 첫 직영점인 동서울본사직영점을 오픈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된 브랜드 포지션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생고기 전문점을 선보였다. 28일 전남 순천에 21번째 직영점을 개점한 데에 이어, 12월 미국버지니아 에난데일점, 내년 1월 뉴저지점 등 해외 매장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씨엠씨에프씨 개요
(주)씨엠씨 FC는 생고기 전문 외식전문점 ‘종로상회’라는 브랜드로 전국 80여개의 직영및 가맹점, 해외에 미국 뉴욕 맨해튼점, 중국 상해 푸동점, 뉴욕 플러싱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필리핀 클락점이 공사 진행중인 해외 진출을 비롯 직영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종로상회는 15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기존의 7단계 유통에서 3단계로 줄이는데 성공하고 창업 3년만인 2013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진흥원으로부터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최근 국내 최초 돈육 브랜드인 (주)하이포크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주)팜스코에서 사료에서부터 사육, 가공을 도맡아한 <선진 청정 프리미엄 돈육>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대해 강조하며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로 예를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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