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고기 ‘종로상회’, 2016년 대표 브랜드 선정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수상

뉴스 제공
씨엠씨에프씨
2016-03-29 16:20
일산--(뉴스와이어)--프리미엄 생고기 전문점 ‘종로상회’가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29일 매일 경제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이 서울 매경 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공개 등록된 국내 4900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2016년을 대표하는 100개의 브랜드를 선정하였다. 평가기준은 기업의 경쟁력 및 시스템 안정성과 브랜드 파워 등을 기준으로 했다. 또한 지난해 시행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수상한 브랜드들의 브랜드 파워를 높게 평가하여 가산점을 부여했다.

2016 대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종로상회’는 ‘생고기는 맛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우며 프리미엄 생고기 전문점을 표방하고 있다. 기존 7단계의 유통과정을 3단계로 줄이며 가격 거품을 제거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생고기를 신선한 최상의 품질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돈육 브랜드인 ㈜하이포크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팜스코에서 사료에서부터 사육, 가공을 도맡은 ‘선진 청정 프리미엄 돈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생고기뿐만 아니라 모든 재료를 순수 국내산으로 사용하며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모기업인 (주)씨엠씨FC는 생고기 전문 외식전문점 ‘종로상회’라는 브랜드로 2010년 일산직영점을 시작해 전국 100여 개 매장을 달성해내며 창업 3년만인 2013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진흥원으로부터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최근 종로상회가 개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직영 매장은 대형 규모로 다목적 외식 공간을 컨셉으로 하여 어린이 놀이방을 제공하며 그밖에 셀프바, 모유수유실, 홍보관, 개별룸 등 함께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2014년에는 미국 뉴욕 맨하튼점을 시작으로 첫 해외 진출을 이뤄내며 이어 미국 뉴욕 플러싱점, 중국 상해 푸동점, 홍췐루점을 열었다.

4월에는 서울지역 첫 직영점인 동서울본사직영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5월에는 전남 순천직영점이 문을 연다.

종로상회는 지난해에 이어 2016년에도 프리미엄 외식 공간을 컨셉으로 한 직영점을 계속해 선보일 것이며 미국과 중국에 이은 베트남 하노이, 필리핀 마닐라와 더불어 미국 뉴저지, 시애틀 등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한번 더 글로벌 한식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230...

웹사이트: http://www.jongro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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