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어린이날 빅데이 이벤트 성황리 개최
- 5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피니와 퍼브> 오리지널 무비 첫 방 기념 행사 개최
- KBS <개그콘서트> ‘감사합니다’의 개그맨 정태호, 송병철, 이상훈의 축하공연 마련
- 매일 저녁 7시 디즈니채널에서 <피니와 퍼브> TV시리즈 지속적으로 방영
이번 행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의 더욱 다이내믹한 모험스토리인 디즈니채널 오리지널 <피니와 퍼브: 무비 - 2차원을 넘어서>의 국내 최초 방영 기념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를 위해 오후12시부터 오후7시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채널의 콘텐츠를 상영함은 물론, 어린이들이 마음껏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KBS <개그콘서트>의 ‘감사합니다’의 개그맨 정태호, 송병철, 이상훈이 특별 게스트로 나와 디즈니채널의 오리지널 무비 첫 방송을 축하하며 행사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디즈니채널의 <음성다중>, <5월 선호채널 등록 이벤트>의 내용을 주제로 익살스러운 공연을 펼쳐 현장을 찾은 가족과 어린이의 신나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우리 동네 디즈니채널은 몇 번?>, <선호채널 등록하기>를 소재로 한 OX퀴즈와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들과 어린이들 모두가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피니와 퍼브>의 베스트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 시사회를 열어 야외에서 온 가족이 디즈니채널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7세 딸과 함께 참가한 학부모 ‘김고은(35세, 주부/서울 강서구)’씨는 “아이와 함께 보낼 시간이 부족해 늘 아쉬웠는데, 디즈니채널 행사를 계기로 아이와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디즈니만의 다양한 컨텐츠를 소재로 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많았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채널은 오리지널 무비 <피니와 퍼브: 무비 - 2차원을 넘어서>의 성공적인 방영에 힘입어, <피니와 퍼브> TV시리즈를 매일 저녁 7시에 지속적으로 방영할 방침이다.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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