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은 오르고…연료절감기 어디까지 믿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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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크론닷컴
2012-05-08 10:47
서울--(뉴스와이어)--빙질(氷質)을 결정짓는 것은 물론 온도의 영향이 크겠지만 그 못지않게 물속에 녹아있는 기포의 크기 또한 중요하다. 기포의 크기가 큰 형태로 상존해 있다면 얼음의 질은 그만큼 떨어져 빙질이 단단하거나 평평하지 못하고 미끄럼도 덜하게 된다.

자동차에 흡입되는 공기 또한 이와 같은 이치로써, 에어크리너를 통해 흡입된 공기가 어떠한 형태로 연소실까지 도달되어 혼합개스로 잘 폭발하는지의 여부가 얼마나 효과적인 연소를 도와주는가를 결정짓는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연소실의 구조설계시에도 반영이 가능하겠지만, 그 외부에 장착함으로써 공기흡입시 와류를 형성시켜 공기의 밀도를 최대한 높이고 연료와 공기의 혼합을 일정부분 도와줄 수 있다.

또 연소실에서의 연료분산효과를 증대시켜 이전보다 연소효율을 높일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함으로써 동일한 RPM에서 더 높은 출력을 유도시키기 때문에 그 출력향상분을 속도로 전환시키면 연비의 효율적인 증대 또한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 이다.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들은 개솔린 경우 GDI 방식이 대부분이며 디젤은 배기가스에 의한 터보차저 방식과 인터쿨러형식을 도입했기 때문에 이러한 와류흡입방식이 한층 더 중요시 되고 있다.

국내엔 이러한 와류방식외에도 자동차 연비절감을 표방한 각종 방식의 여러 자동차용품들이 있지만 각 제품에 대한 효과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여러모로 말들이 많다.

특히나 요즘처럼 고유가시대에서는 더욱 그렇다.

얼마 전 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한 ‘시중의 연료절감기가 효과가 거의 없다’라는 내용의 연료절감기 관련 보도를 보아서도 그러하듯이, 현재 유통되는 제품들 중에는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기 충분한 조잡하고 효과가 전무한 제품들 또한 일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랜 기간의 연구개발과 준비기간을 거쳐 제품을 생산하고, 여러 인정기관에서 검증을 받은 후 다년간 온.오프라인상에서 오너드라이버들의 인정과 냉정한 평가를 동시에 받으면서 어려운 시기들을 극복해오고 있는 제품들 또한 존재한다.

여러 제품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적 흡.배기와류제품인 싸이크론을 예로 들어보자.

싸이크론은 국내외 특허취득은 물론 해외 각종 발명대회입상, 중소기업진흥공단 선정 중소기업대상수상, 환경부 인정기관에서의 연비향상Q마크획득 등 수많은 입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싸이크론은 1990년 제품출시이래 23년이 지난 현재까지 국내 내수는 물론이거니와 해외로 수출된 물량을 거리로 환산하면 서울과 부산을 두 번 이상 왕복할 수 있는 양이며 수량으로는 300만개에 이를 정도로 그 효과를 인정받아왔다.

만일 싸이크론과 같은 제품이 전혀 효과가 없었다면 그 유사품들까지 포함해 이러한 수많은 연비절감제품들의 판매수량에 대해서 어찌 설명을 해야 할 것인가. 이를 오로지 운전자들의 연비에 대한 일회성 호기심으로 치부해버릴 일만은 아닐 것이다. 특히나 국내의 경우는 각종 유사품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탄탄하게 다져온 고객들의 브랜드 충성도로 인한 반복구매 패턴이 이루어져 있다.

얼마 전 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한 연비절감기 효과발표에 대해 싸이크론의 국내판매업체인 싸이크론닷컴의 관계자는 “공단 발표 후 그 측정방식과 근거 등을 확인키 위해 공단실무자와 수차례 통화를 시도한끝에 결국 기존의 배가가스성분을 포집, 측정하는 방식인 CVS-75모드로 측정을 했다는 것과 더구나 3대 배기 유해가스(HC,CO,NOX)가 아닌 CO₂성분을 측정하여 효과유무를 판단하였다는 무성의한 답변을 들었다”라고 했다.

또한 “물론 현재로선 가장 보편적인 테스트방식이긴 하나 이는 실제로 도로를 달려보면 자동차의 공인연비와 실주행연비가 차이가 나는 것처럼 테스트제품 각각의 적용방법이나 특성을 고려하지않은채 진행된 테스트라 100%신뢰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며, 공신력이 있는 공단에서 주장하는 대로 연소효율을 어떠한 이론적인 함수로 계산하여 연비절감효과가 미미하다고 발표하는 것은 오히려 지금도 관련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불신을 조장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판매업체의 경영구조마저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싸이크론은 1994년 당시 싸이크론으로 인해 불붙은 연비절감장치시장의 혼란으로 인해 각종 소비자민원이 발생하자 ‘교통문제를 생각하는 시민의 모임’이 주관한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구간에서 실시된 ‘연비 및 매연절감장치 제품성능 실차테스트’에서 테스트에 참가한 10개 업체 중 유일하게 연료소모량 12~16% 감소는 물론 HC 44%감소와 CO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높은 성능과 확실한 효과를 검증받은바 있다.

그렇다면 연비는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측정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볼 수 있을까?

한 가지 짚고넘어가야할 부분은 연비는 실제 주행 시 운전패턴, 운전구간, 주행속도는 물론이고 심지어 날씨, 기온, 노면상태 등등 수없이 달라지는 외부변수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단순히 산술적인 화학공식을 따진다거나 기존의 연비측정방식에 어느 정도 반영이 되어있다하더라도

실제 주행조건과 비교해 100% 정확한 데이터를 뽑아낸다는 게 다소 모순이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같은 차종으로, 같은 구간을, 같은 시간대에, 운전자만 달리해도 제각각 소모연료량이 다르게 나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동일조건이라면 무엇보다 일차적으로 교통안전공단에서 강조하는 에코드라이빙이 경제운전에 있어 최선이라는 점에 대해 이견을 다는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대기업 완성차 메이커사에서 하는 성능향상 노력만이 올바르고 진리라고는 말할 수 없진 않을까?

그러한 노력에 더해서 오랜 시간 이러한 실사용 운전자들로부터 검증된 우수 중소기업체의 연비개선 및 자동차의 성능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사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도 인정하고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누가 뭐래도 사상 유례없는 고유가시대에 같은 연료를 가지고 좀 더 오래 탈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올바른 소비이고 돈 버는 지름길이 아닐까? 이젠 무엇보다 소비자가 판단할 때이다.

싸이크론닷컴 개요
당사는 자동차 흡배기 세미튜닝제품인 싸이크론3의 국내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싸이크론3는 회오리 바람의 원리를 이용, 승용차부터 버스,화물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엔진내부로 유입되는 공기를 강하게 와류시켜줌으로써 그 선회력을 이용하는 장치입니다. 이러한 와류작용으로 인해 연소기관내의 급속선회연소(fast burn) 를 유도하여 연료와 공기의 완전연소를 도와 출력의 증가는 물론 연비의 향상, 매연,진동,소음감소 등 전체적인 자동차의 성능향상을 꾀하게 되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현재 세계20여개국의 특허를 보유하고 미국,일본,호주,EU,동남아,중동 등 세계17여개국 국가에 이륜차용부터 선박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수출을 하고 있는 순수 대한민국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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