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런의 PMS ‘인사이터’, 조달구매물품 등록

서울--(뉴스와이어)--국내의 대표적인 패치 관리 전문업체인 소프트런(대표 황태현 www.softrun.com)은 최근 자사의 패치 관리 시스템인 '인사이터(Inciter)’가 정부 조달청의 조달 구매 물품으로 신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달 구매 물품으로 등록된 인사이터는 국내 PMS(패치 관리 시스템, Patch Management System)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윈도 보안패치 등을 기업의 모든 PC에 자동으로 일괄 설치해 웜ㆍ바이러스와 같은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면서 개별 패치 관리에 따르는 기업의 관리 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특히 ‘인사이터’는 강력한 패치 관리 기능 뿐 아니라 기업과 기관 등에서 직원들에게 설치하여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소프트웨어를 직원들 스스로 설치하도록 유도하거나 강제할 수 있는 IM(Install Management)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기업 내 소프트웨어의 설치를 관리해 주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소프트런은 앞으로 정부 산하의 조달청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국가 공공기관에 대한 인사이터의 구매 절차가 더욱 간편해지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향후 공공부문 제품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달청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 구매 및 시설공사 계약을 관련업체와 연결해 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수행을 지원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소프트런의 황태현 사장은 “작년 행정업무용 S/W 선정에 이어 이번 조달구매물품 등록을 계기로 다시 한번 '인사이터'의 우수성이 대내외적으로 입증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소프트런은 대외적으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기관에 대한 제품 공급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런은 현재 국내 패치 관리 시장 점유율의 90%를 차지하며 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패치 관리 전문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softr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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