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IPTV 500만 가입자 돌파 기념 행사 개최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IPTV가 불과 3년 4개월만에 500만 가입자를 넘어서며 방송통신 융합시대를 대표하는 서비스로 안착했다고 평가하고, “이제는 방송과 통신을 따로 구분할 수 없는 스마트미디어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시대에는 양질의 콘텐츠, 편리한 UI/UX, 생태계 협력이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였다.
※ 정부포상 대상자 : LGU+ 이영수 상무(훈장), (주)KT 양재건 상무보(포장), (주)브로드밴드미디어 임진채 대표이사(대통령 표창), 한국정보화진흥원 이승택 부장(대통령 표창), (주)알티캐스트 강원철 사장(대통령 표창), (주)MOS대구 심주교 대표이사(국무총리 표창), (주)디지캡 신용태 대표이사(국무총리 표창)
한편, 이날 오후 행사에서는 '생활 속의 IPTV 서비스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산·학·관 전문가들 및 일반인 300여 명이 참여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 라봉하 융합정책관은 기조연설에서 “최근 스마트TV, 구글TV, OTT 등 방송시청이 가능한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해 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미디어 환경 하에서 IPTV는 제2의 도약을 위해 C-P-N-T(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터미날)가 선순환적으로 발전하는 생태계를 조성하여 하루빨리 스마트화로 전환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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