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도서관, 5월 가정의 달 ‘채인선 작가 초청강연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용산도서관(관장 신정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2일(토)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채인선 작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저자 초청 강연회에서는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를 중심으로 동물들의 삶속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보편적인 삶의 방식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뿐만 아니라 저자의 인기 동화책과 그림책을 중심으로 책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자녀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채인선 작가는 1995년 동화 ‘우리집 안경곰 아저씨’로 데뷔하여 1996년 <전봇대 이야기>로 창작과 비평사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창작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내친구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딸은 좋다>, <나는 나의 주인>, <도서관 아이>,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등의 그림책과 어린이 교양서 <아름다운 가치사전>과 <아름다운 감정학교>, 4-7세 어린이용 국어사전 <나의 첫 국어사전> 등을 펴냈다.

용산도서관 개요
용산도서관은 서울시교육청 소속으로 1981년 개관한 공공도서관이다.

웹사이트: http://yslib.sen.go.kr

연락처

용산도서관 정보자료과
기획문화팀
조은숙
02-754-343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