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M2M 전문 잡지 ‘telit2market’ 7호 발간

2012-05-10 08:58
서울--(뉴스와이어)--M2M (Machine-to-machine, 사물지능통신) 전문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한국법인 대표 윤종갑, www.Telit.com, 이하 텔릿)는 오늘, M2M 전문 잡지인 ‘telit2market’의 7호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telit2market은 대표적인 M2M 산업 전문 잡지로 연간단위로 발행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영어판 67,000권, 중국어 판 2,000권의 잡지가 배포되었으며, 온라인 매거진 구독자를 포함하여 전세계 220,000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잡지는 전세계 고객 및 파트너 사, 유관 기관에 배포되며, 웹사이트 www.telit.com/ebook 에서도 다운로드 받아 읽을 수 있다.

이번 호에는 우리나라의 SK텔레콤뿐만아니라 스프린트(Sprint), 버라이즌(Verizon), AT&T, 비참 리서치(Beecham Research), 차이나 유니컴(China Unicom), GSMA, ESMIG (European Smart Metering Industry Group), IFSEC, 인텔 등의 산업 전문가들의 기고문을 실었다. 특히 커넥티드 월드(Connected World), EE 타임즈(EE Times), 텔레메틱스 업데이트(Telematics Update), M2Mnow, 미터링 인터내셔널(Metering International) 등 유명 저널리스트들의 기고문을 독점으로 제공한다.

특히 M2M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들이 업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번 호에는 아래와 같은 스마트그리드, 보안, 소비자가전, 재생에너지, 헬스케어 분야의 M2M 관련 주요 이슈 및 활용 사례, 전문가 기고 등을 싣고 있다.

- 텔레매틱스 업데이트(Telematics Update)의 저널리스트 수잔 쿠친스카스(Susan Kuchinskas) - “전기자동차, M2M의 비약적 발전 견인 “

- 친환경 제품 생산업체 빅벨리 솔라(BigBelly Solar)의 마케팅 부사장 리처드 캐널리(Richard Kennelly) - “폐기&재활용: M2M은 공공장소 쓰레기 수거 방법을 바꾼다“

- 미터링 인터내셔널(Metering International)의 편집자 조나단 스팬서 조네스(Jonathan Spencer Jones) – “새로운 스마트 에너지 미래”

- M2MNow매거진의 편집자겸 공동창립자 제레미 코완(Jeremy Cowan) – “M2M, 헬스케어 산업 발전의 핵심”

-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의 프로젝트 매니저 스벳터나 그란트(Svetlana Grant) – “미래의 스마트 홈 – 새로운 서비스 개념”

- EE 타임즈 유럽(EE Times Europe)의 편집자 닉 프래허티(Nick Flaherty) – “M2M 용량을 늘리기 위한 유휴공간 확대 필요”

- 다이시스(Disys)의 김기환 사장 – “혁신 무선 원격 제어 스마트 팜 시스템”

- 인텔의 M2M 담당 이사 캐빈 D. 존슨(Kevin D. Johnson) – “M2M: 스마트 서비스를 위한 임베디드 장치의 혁명 가져와”

텔릿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알렉산더 버팔리노(Alexander Bufalino)는 “산업 관계자들은 telit2market가 매해 혁신 적용 사례, 최적 관행 및 향후 동향과 함께 다양한 전문가의 글로벌 전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실히 담은 T2M 매거진을 발간하는 데 기여한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스 개요
텔릿 (Telit)은 세계적인 모바일 통신전문 회사이다. 2006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Telit Wireless Solutions Co. Ltd.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있는 Telit Communications plc. (런던주식시장 AIM: TCM)의 자회사로서 2006년 6월 ㈜벨웨이브에서 분사한 CDMA 모듈 사업부문을 텔릿 그룹에서 인수하면서 새롭게 출범한 한국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tel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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