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캠, 면접역량 강화에 효과적으로 활용

- 웹캠 이용한 온라인 모의면접, 전국 특성화고 및 취업지원기관에서 관심 보여

경기--(뉴스와이어)--취업에 성공하기,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힘든 일이라고 한다.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각종 자격증과 대외활동, 봉사활동까지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 갖가지 노력을 기울인다. 이렇게 스펙을 쌓아도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란 쉽지 않다. 서류전형이 끝나면 면접전형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어렵게 스펙을 쌓아 서류전형에 통과하고도 면접에서 떨어져 최종 합격을 못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많다. 때문에 요즘 많은 특성화고 취업준비생들이 면접전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면접 연습에 웹캠을 이용한 면접 학습법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내 최초로 온라인 셀프모의면접 시스템을 도입한 신일비즈니스고(교장 주정보)는 웹캠을 활용하여 면접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구직학생들의 면접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신일비즈니스고 문은경 교사는 “구직학생들이 학교와 집에서 언제라도 면접연습을 할 수 있어, 취업면접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감이 크게 줄었다”고 했다.

최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특성화고 육성사업에 선정된 부산진여상(교장 강영대) 전대영 교사는 “학생들의 면접 연습에 웹캠이 이렇게 도움이 될 줄 몰랐다”며 “학생들 스스로 면접 시 자신의 부족한 점은 무엇이고 강하게 드러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학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일비즈니스고와 부산진여상이 도입한 온라인 셀프모의면접 시스템은 웹캠만 준비되면 언제 어디서나 모의면접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직학생들은 본인의 모의면접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취업지도 교사나 동문선배에게 면접영상을 보내 조언을 받을 수도 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서 보이는 개인의 스펙보다 면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최근 취업포탈 사람인의 조사에 따르면 85%의 기업이 지원자의 사소한 실수 때문에 면접에서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면접시간에 늦는다거나,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동문서답하는 지원자 등 실수의 유형도 다양하다. 웹캠을 이용한 셀프모의면접은 구직학생이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하고,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초로 소셜러닝 기반의 온라인 셀프모의면접 서비스를 공급하는 인핸스유(www.enhanceU.com) 노재운 대표는 “면접시험을 앞둔 구직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고양시키고 면접시험 합격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웹캠을 활용한 셀프모의면접 서비스로 많은 구직자들이 성공취업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핸스유 개요
인핸스유는 면접응시자에게는 기회의 무대를 열어주고, 면접기관에게는 핵심인재 확보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이를 위하여 실전면접 연습에서부터 채용면접까지 면접에 필요한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소셜러닝 기반의 온라인 모의면접시스템 “셀프뷰”는 면접에 대한 긴장감과 어려움을 가진 구직자/수험생들이 웹캠을 통하여 자신의 면접 영상을 녹화 후 취업 컨설턴트나 소셜 네트워크상의 지인들에게 공유하여 평가 및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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