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다운증후군 딸 둔 두 어머니, 경험 토대로 ADHD 관련 만화책 출간

- 주인공인 집중이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극복하고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을 재미있는 만화로 그려

서울--(뉴스와이어)--발달장애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을 둔 두 어머니가 각자 경험을 담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이하 ’ADHD‘)’ 어린이에 대한 이해를 도울 만화책을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경부는 10일 환경부 지정 소아발달장애 환경보건센터인 단국대학교의료원(원장 이영석)에서 ADHD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어린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만화책 ‘좌충우돌 ADHD 극복 분투기 슈퍼스타 집중이’(이하 ‘슈퍼스타 집중이’)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 집중이’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발달장애 딸을 두고 있는 단국대의료원 환경보건센터 조성자 씨와 다운증후군 딸을 두고 있는 만화가 장차현실 씨가 아이를 키웠던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책이다.

이 책에서 주인공 집중이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생으로 항상 좌충우돌하며 여러 가지 사건을 일으키지만 부모, 친구들, 선생님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하고 슈퍼스타가 된다.

특히, 이 책은 ADHD에 대해 알기 쉽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는 한편,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그려 다양한 세대에 높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만화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가정, 취약계층, 대중들에게 환경성질환의 예방, 환경유해인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홍보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출간 의미를 더한다.

환경부는 단국대학교의료원 환경보건센터와 공동으로 11일 오후 12시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서 장애인부모회, 교육 관계자, 환경보건센터장 등을 초청해 ‘슈퍼스타 집중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책자를 기획한 단국대학교의료원 환경보건센터는 2007년 6월 환경부에서 지정한 곳으로 국고 지원과 자체 자금을 활용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자폐 등 소아 신경행동발달장애, 중금속·지속성유기화합물 등 환경위해 요인과의 관련성, 노출 예방을 위한 조사·연구와 모니터링,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학령기 아동의 5~10% 수준으로 겪고 있는 등 최근 들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질환으로, 단국대의료원 환경보건센터의 조사결과 간접흡연, 중금속, 유기화합물이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청소년기가 되면 저절로 좋아지는 질환으로 생각했으나, 최근 보고에 따르면 방치하는 경우 청소년기뿐 아니라 성인기까지도 심각한 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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