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유나이티드, 캐나다 용접사 취업 희망자 모집

- 오일샌드 붐 영향으로 ‘캐나다 용접사’ 해외취업 가능

- 고소득 연봉 및 추후 취업 이민까지

뉴스 제공
비젼유나이티드
2012-05-10 13:20
서울--(뉴스와이어)--캐나다 알버타주(州)의 ‘오일샌드’가 한국 용접사 근로자들을 부르고 있다.

최근 캐나다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오일개발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오일샌드(중질유를 10% 이상 함유해 원유를 채취할 수 있는 모래) 개발 열풍이 불면서 관련 프로젝트 발주가 대거 이루어지면서 정유 플랜트 및 도로, 주택 등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용접사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용접 숙련공을 대거 채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CO2용접(파이프라인 등을 연결하기 위하여 재료가 되는 패브릭을 용접)이며, 내부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다.

캐나다 용접사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높은 연봉에 있다. 대한무역 투자진흥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알버타주의 인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해외 인력이 현지 건설업체 등에서 받는 월 급여는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용접사는 평균 $30 이상의 시급으로 주 40~44시간을 근무하고, 오버타임도 13~15시간가량 하게 됨으로써 연 8000만원에서 1억 원의 고소득 연봉이 가능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캐나다 용접사로 취업하고 나면 자녀 무상교육이 가능하고 배우자도 원하면 일을 할 수 있다는 점과 1년 이내에 현지에서 자격증 취득 할 경우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국내 용접사들의 대규모 캐나다 취업 이민이 이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해외취업 전문기업 (주)비젼유나이티드(대표이사 나경희, www.visionutd.com)의 최영준 이사는 “캐나다 용접사의 경우 경력이 충족된다면 한국에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캐나다 업체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해외취업 전문 업체에 의뢰하고 취업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캐나다 용접사 취업을 위해서는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하는데, 용접 경력은 4년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경력 증명서 등을 통해 서류상으로 경력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캐나다 취업에 필요한 신체검사 등 비자신청 자격에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캐나다 취업 자격이 갖추어 진다.

캐나다 알버타주는 2016년까지 필요한 신규 인력 40만 명 중 11만 명 가량을 한국 등 해외 채용을 통해 해결할 계획에 있으며, 현재 (주)비젼유나이티드에서는 다양한 캐나다 현지 업체 인프라를 보유함으로써 유망한 캐나다 용접사 취업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전화 02- 596 -1361)

비젼유나이티드 개요
비젼유나이티드는 해외취업/해외인턴쉽 전문기업으로 시작하여 지난 10년간 한국 치기공 해외취업 분야의 1위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동시에 국비지원 어학연수 및 해외취업, 글로벌 특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isionut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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