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전 임직원 참가 한마음대축제

뉴스 제공
한화손해보험 코스피 000370
2005-07-03 08:55
서울--(뉴스와이어)--신동아화재(대표이사 사장 진영욱·陳永郁)는 7월 1~2일 충북제천 청풍리조트에서 1,000여 명의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2005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새로운 비전, 힘찬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본사뿐 아니라 전국의 각 지점, 보상센터에 근무하는 전 임직원이 참가해 서로간의 단합을 과시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위대한 항해”를 컨셉트로 진행된 이틀간의 행사에서는 피라미드릴레이·비전탑쌓기 등 체육행사 중심의 ‘신동아 올림픽’을 비롯해 장기 비전 제시와 노사공동선언 발표, 신동아인의 장기자랑, 불꽃축제,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진영욱 사장은 첫째 날 진행된 ‘한마음 선포식’을 통해 5년 후인 2010년까지 “매출 1조 4,000억원, 누적 순익 1,000억원(매년 평균 200억원)” 달성을 골자로 하는 신동아화재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였다. 진 사장은 “경쟁력 강화, 경영혁신, 윤리경영을 세 가지 키워드로 삼아 경영의 전 부문에서 혁신 작업을 전개해 2010년까지 매출 1조 4,000억원, 누적 순익 1,000억원을 돌파하여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업계 5위 수준의 복리후생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고객과 주주, 직원들로부터 인정받는 우량기업으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진 사장은 이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이익을 시현하는 내실 있는 회사 △좋은 서비스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 △직원들의 복리후생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회사 △주주에게 충분한 이익을 돌려줄 수 있는 회사 등 네 가지를 신동아화재의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한편, 신동아화재는 지난 5월 말 총액 9.0% 인상을 골자로 하는 2005년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지음으로써 노사상생의 모범을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 같은 노사 상호 존중과 화합의 기조를 이어받아 우량보험사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신동아화재는 2002년 진영욱 사장 취임 이후 2년 연속 흑자를 달성, 안정적 이익실현의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온라인 자동차보험(카네이션), 방카슈랑스, 홈슈랑스 등 신판매채널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차세대 IT 인프라 구축에 앞서 투자하는 등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개요
고객에 대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추구하는 회사

웹사이트: http://www.hwgeneralins.com

연락처

신동아화재 홍보팀 과장 신인식 02-6366-712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