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중국 베이징대에서 ‘제7회 한국요리교실’ 개최

- 베이징대 학생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요리교실 열어

- 한국의 장을 이용한 비빔밥, 불고기, 된장국 등을 시연 및 실습

- 국내 기업으로는 샘표가 최초로 2009년부터 베이징대에서 년 2회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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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코스피 007540
2012-05-14 08:46
서울--(뉴스와이어)--60년 발효명가 샘표(대표이사 박진선, www.sempio.com)가 지난 12일과 13일 양 이틀간 중국 베이징대에서 한국요리교실을 진행하였다.

베이징대 샤오위안 교수회관에서 총 4번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베이징대 학생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한국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을 이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샘표에서 운영하고 있는 요리교실인 지미원의 고효정 요리연구가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한국요리교실은 비빔밥, 불고기, 된장국 등 요리시연과 함께 참가자들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인터넷으로 참가신청을 받은 이튿날 강좌는 최근 뜨거워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50명 정원에 980명이 신청을 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베이징대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왕루(24)씨는 “평소에도 자주 한국식당을 찾아 비빔밥을 즐겨 먹는데 직접 체험해보니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간단해서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샘표 지미원 고효정 요리연구가는 “문화적인 다양성이 공존하는 중국에서 장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전통적인 맛을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한국요리교실을 통해 중국인들이 한국의 음식문화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중국에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샘표가 2009년부터 년 2회씩 베이징대를 방문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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