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청년봉사단, 가정의 달 기념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과 봄소풍 마련

- 63빌딩, 한강유람선 선상 뷔폐, 유람선 투어 등 잊지 못할 추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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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2-05-14 09:57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의 청년봉사단이 한부모 가정의 어린이들과 즐거운 봄소풍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통해 50가족 100명을 초청, 한부모 가정 어린이와의 봄소풍 시간을 마련한 것. 이번 봉사활동은 카페베네 국내청년봉사단의 첫 번째 단체 봉사활동으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 한부모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다양한 끼와 개성, 그리고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친 전국의 청춘 남녀로 구성된 카페베네 국내청년 봉사단은 12일 하루 동안 어린이들의 언니, 오빠가 되어63빌딩 수족관과 밀랍인형박물관, 전망대 등 봄소풍 현장을 함께 했다. 또한 한강 유람선 선상뷔페에서의 점심식사와 여의도선착장에서부터 밤섬, 선유도를 잇는 유람선 투어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첫 만남에서는 낯선 봉사단원들에게 조심스럽던 어린이들도 시간이 지나자 형, 누나, 언니, 오빠라고 부르며 마치 가족이 된 듯 즐거운 분위기였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

카페베네 국내청년봉사단은 지난 4월 최종 면접을 거쳐 총 100명이 선발되었으며 정식 발대식을 거쳐 전국을 무대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10월까지 6개월 간 농촌봉사활동, 아름다운 피서문화 만들기 등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청년봉사단은 전국을 방방곡곡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라며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보람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유쾌한 봉사활동을 기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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