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전, 서울시 6개 환승주차장 카드식 무인정산시스템 구축
주차관제 전문기업 미래산전[대표 최천우, www.misco21.com]은 최근 잠실역, 수서역, 개화산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창동역, 도봉산역 등 서울시내 환승 공영주차장 6개소에 카드 만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정산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외산제품의 수입의존에서 벗어나, 국내 순수 독자기술로 처음 개발된 이 무인정산시스템은 주차장 출구무인정산기를 적용하여 요금정산원 없이, 현금은 물론 티머니(교통카드)나 신용카드 등 다양한 지불수단으로 무인정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이용자가 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주차권 발행기에서 티머니 또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입차하고, 출차시에는 입차시 사용한 카드로 요금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총 13억8천만원 이 투입된 이 시스템은 주차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통합하여 잠실역 통합관리센터에서 제어하게 되며,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정기권 등록차량을 위해 화상인식시스템(LPR: License Plate Recognition System)을 도입, 입ᆞ출차시 촬영된 차량번호를 비교 검색을 통해 정기권을 부착한 차량은 논스톱으로 주차장 출입이 가능하게 됐다.
이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출차할 때 소요됐던 시간을 크게 단축, 출퇴근시 공영주차장의 혼잡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건비 절약과 운영 투명성 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내 주차관제산업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미래산전은 현재 부산 신항만 게이트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 공공기관, 대기업, 대단위 아파트 등 전국 10여 곳에서 무인정산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으며, 오는 2005 세계도로교통박람회(7월7일~10일, 일산 킨텍스전시장)에 참가, 이번에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개발된 통합 네트워크 무인정산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고, 본격적인 해외수출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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