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 전속모델 장윤정과 재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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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2012-05-17 10:32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스타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빠른 시간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인기 있는 스타의 이미지가 인기 브랜드의 이미지로 연결된다는 점 때문에 업계 측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가맹점이 전국에 분포되어있는 프랜차이즈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스타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전망이다. 또한 스타의 이미지를 보고 장기적으로 진행하는 업체가 늘고 있으며 이에 두 마리 치킨 대표 브랜드 티바두마리치킨은 전속모델인 트로트가수 장윤정과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 측은 장윤정이 모델로 선정된 2010년 이후 매출액이 20% 증가하는 등 아이돌이 잠식한 치킨 프랜차이즈 광고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게다가 아이돌 못지 않은 광고효과로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는 등 이번 재계약 진행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두 마리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스타마케팅을 실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체인점 매출의 상승과 신규체인점 개설의 일석 삼조의 효과가 나타나는 등 2010년부터 3년째 이어진 장윤정의 광고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꾸준한 가맹점과 고객관리로 현재 400개 매장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가수 장윤정을 통해 스타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고가의 치킨전문점 못지않은 투자”라고 말하며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가수 장윤정의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체인점이 살아야 본부가 산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며 대중성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개요
티바두마리치킨은 지속되는 불황 속에 예비창업자들의 성공활로를 열어주기 위한 5無 가맹정책을 펼쳤다. 개설수익 포기, 가맹비 무료, 보증금 무료, 교육비 무료, 로얄티 무료다. 거품을 쫙 빼버린 1000만원 대 창업이 가능하다는 가맹개설 이점으로 예비 가맹점주는 철저히 100% 조리교육화가 될 때까지 창업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본사 관리바이져가 방문하여 운영상태, 위생상태, 고객서비스 체크, 홍보진행 단계를 체크하여 체인점 성공을 위한 밀착관리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월1회 단위로 본사 조리바이져 방문 하에 품질, 맛 향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본사의 체인점 조리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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