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성수역 ‘성수 수제화 타운’ 각종 안내표지판 표기로 지역상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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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12-05-17 11:23
서울--(뉴스와이어)--서울메트로가 지하철역 인근 골목시장, 재래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성수역 1번 출구쪽에 있는 ‘성수 수제화 타운’ 홍보를 위해 위치를 안내하는 각종 표지판을 설치 완료하고, 18일(금) 시민들을 위한 구두 수선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가 성수역 대합실에 설치한 안내표지판은 방향유도 표지판 4개소, 보조안내판 2개소, 주변지역 안내도 6개소, 방향보조 안내판 3개소와 출구앞에 출구안내판 1개소, 외부 출구 편의시설 안내판(주변약도) 4개소 등 총 5종류 20개소이다.

지하철 역구내에 설치된 각종 안내표지판은 시민고객이 역세권 주변의 시설물의 위치를 빠르고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의시설물이다.

한편, 5월 18일(금) 성수역 및 수제화 타운매장 앞에서는 시민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구두 수선소 2개소를 설치하여 시민 고객의 구두를 무료로 수선해 주며, 구두 손질법 안내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제화 타운 매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3시와 17시에 경품 추첨도 실시하여 로봇청소기, 문화상품권, 구두 교환권 등 다채로운 경품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향후 성수 수제화 타운 뿐만 아니라 역세권 인근에 위치해 있는 골목시장, 재래시장 등을 추가적으로 파악하여 해당역의 각종 안내표지판에 표기하여 홍보할 예정이다”라며 “이러한 공사의 노력으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어 상인들의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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