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투어, “꽉 막힌 도로 아닌 크루즈 타고 여수엑스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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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티투어
2012-05-17 17:08
부산--(뉴스와이어)--2012 여수세계박람회(5월 12일~8월 12일)가 시작되면서 여수로 향하는 도로는 언제나 포화상태다. 막히는 도로가 아닌 시원한 물길로 여수 엑스포에 접근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TNT 투어는 부산에서 팬스타 드림호를 타고 여수 엑스포를 구경하는 1박 2일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부산과 오사카 간을 운항중인 팬스타 드림호(1600t.정원610명)의 주말 운항을 우회해 박람회 기간 동안 다도해 국립공원과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물론 엑스포까지 관람하는 일정을 만들었다.

엑스포 기간 동안 6차례에 걸친 크루즈 일정이 며칠 만에 모두 예약 마감되는 인기를 실감하고 추가로 7월 7일, 8월 4일 한정 출발을 결정지었다. 7월 7일, 8월 4일 오후 1시 부산항을 출발해 오후 6시 여수에 도착한다. 야간에도 개장하는 여수 엑스포를 관람한 뒤 오후 11시 다시 승선해 다음 날 오전 9시 부산항에 도착하게 된다.

TNT 투어 이창욱 담당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엑스포인 만큼 국민들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추가된 일정이 공개 되자마자 예약 폭주하고 있어 조기 마감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한창인 7, 8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관람보다 시원한 밤 공기와 화려한 조명에 매료될 야간 관람이 오히려 매력적이다.

팬스타 드림호는 오후 1시에 출발해 페이스 페인팅, OX 퀴즈, 브릿지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경험하고, 마술쇼, 색소폰 공연 등 쉴새없는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5시부터 크루즈 내 레스토랑에서 뷔페로 석식을 해결하고 오후 7시부터 본격적인 엑스포 관람을 시작할 수 있다.

크루즈 여행과 여수 엑스포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박2일 여행 요금은 객실 등급에 따라 12만5550원~29만7500원이다.

문의는 전화 070-8672-6441, 티엔티투어 홈페이지(www.tnt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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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크루즈: http://www.tnttour.co.kr/Event/yeosupansta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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