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경영협회, 강남교육센터에 중소기업지원사업활용 ‘전문컨설턴트 양성과정’ 개설
- 불법 정책자금 브로커 근절 위해 제3차 교육지원사업을 전문컨설턴트 양성과정으로 변경
한국기술경영협회, 강남교육센터에 중소기업지원사업활용 '전문컨설턴트 양성과정' 개설
(사)한국기술경영협회 관계자는 올바르고 정확한 중소기업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협회 공인 전문컨설턴트를 양성하여, 특히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금번 제3차 전문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수료하는 모든 수료생들은 공식적으로 (사)한국기술경영협회의 공식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으며, 올바르고 투명한 중소기업의 책자금 활용 문화 정착의 사명을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
동 협회에서 컨설턴트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황윤철 선임연구원은, “한 해 200억원이 넘는 정부출연금이 연구비리나 불법 횡령, 그리고 불법 정책자금 브로커와 결탁한 커미션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협회 정회원사 및 협회에서 활동하는 컨설턴트들을 통해 혼탁해진 정책자금 컨설팅 시장을 정화하여, 국민의 혈세가 더이상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협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추었다.
(사)한국기술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제3차 중소기업지원사업활용 전문 컨설턴트양성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 컨설턴트, 오는 5월31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ktma.or.kr) 또는 국내 최대 정책자금지식 커뮤니티 '정실미(정책자금실무도우미) 카페(http://cafe.daum.net/policyfund)의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하여 협회 공식 온라인 접수처(info@ktma.or.kr)로 접수하면,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컨설턴트로 양성될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고 한다.
중소기업에게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아주고 올바른 정책자금지원사업 활용 방법을 코칭해 주고자 기획된 (사)한국기술경영협회의 중소기업지원사업활용 전문컨설턴트양성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컨설팅 문화를 혼탁하게 만든 주범인 불법 사금융업체와 불법 정책자금 브로커에 대한 선전포고라 할 수 있는 바, 향후 중소기업 컨설팅 문화의 바람직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한국기술경영협회 개요
한국기술경영협회는 표준화된 산업기술시장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유망한 산업기술과 시장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민간 차원의 전문 인프라 구축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기업성장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사업내용] 표준화된 기술시장 분석 시스템 구축, 기술시장 분석 및 기술경영 정보제공 및 연수프로그램 운영, 핵심기술시장 BM분석 및 컨설팅 지원, 기술가치시장 및 기술사업화 사례연구 및 기법연구, 산업기술시장분석사 등 국내외 기술시장 대응 전문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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