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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2005-07-04 11:10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세미나실에서 ‘CT 정책비전 및 개발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한다. CT(문화산업기술)란 문화콘텐츠의 기획, 제작, 상품화 및 서비스 등 모든 단계에 필요한 기술을 통칭하는 것으로 문화산업의 가치사슬에 부가가치를 증폭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의 핵심인 ‘CT 정책비전 및 추진전략’은 문화관광부의 박위진 문화콘텐츠진흥과장이, ‘CT 개발로드맵’은 문화콘텐츠진흥원의 설기환 CT전략센터장이 발표한다.

동 로드맵은 2004년 11월부터 학계 및 연구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55명으로 CT 비전위원회 및 전문기술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얻어진 결화물이다.

이날 발표될 비전은 ‘우리나라를 CT를 통해 세계 5대 문화산업 강국으로 견인’한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 2010년까지 △세계 수준의 10대 핵심 CT기술을 보유하고 △국내 매출규모 20조원과 9만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세계 수준의 문화콘텐츠기업 10개 이상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로드맵은 크게 △공통기반기술 △산업장르별 콘텐츠제작기술 △공공기술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2010년까지의 개발일정이 발표된다. 공통기반기술 부문에는 ‘창작기술’, ‘표현기술’, ‘유통/서비스기술’ 등 3개 분야가, 산업장르별 콘텐츠제작기술 부문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방송’, ‘음악’, ‘출판’ 등 6개 분야가, 공공기술에는 ‘문화유산기술’과 ‘문화복지기술’ 등 2개 분야가 포함돼 모두 11개 분야기술에 대한 로드맵이 발표된다.

2부 순서로 토론회도 마련된다. 유해영 교수(단국대)가 사회자로 나서고, 윤경현 교수(중앙대), 황보택근 교수(경원대), 박영민 대표(인디펜던스), 그리고 서현진 부장(전자신문)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설기환 CT전략센터장은 “CT는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가 정립한 기술개념이기 때문에 정책비전과 개발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됐다”며 “그러나 우리의 개념을 세계로 확산시키고 기술력에서도 우위를 점한다면, 문화산업 5대 강국 진입은 그만큼 빨리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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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홍보팀 박시영 2166-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