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도 힙업된 엉덩이, 골반교정을 통해 미리 준비하자
골반이 벌어지거나 틀어진 채 장기간 방치되면 골반 주변 근육이 처지고 늘어지게 된다. 또한, 바르지 못한 골반의 정렬 때문에 하체 쪽으로 살이 많이 붙게 되며 자연히 셀룰라이트가 형성되게 된다. 이 때문에 엉덩이에 탄력이 저하되고 빼기 힘든 군살이 자꾸 붙게 되어 펑퍼짐하게 변하게 되는 것이다.
휜다리·전신체형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출산전의 날씬하고 탄력적인 몸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한 운동만으로는 힘들다.”라며, 특히 펑퍼짐한 엉덩이는 출산으로 틀어지거나 벌어진 변형된 골반이 문제로 이를 제자리로 되돌리는 골반교정과 함께 맞춤운동을 병행하여야 해결된다고 말한다.
여성들은 10개월 가량의 임신기간으로 척추에 무리가 가고 출산으로 골반이 변형되는 체형의 변화를 겪는다. 변형된 골반이 제 자리로 돌아 오지 못하면 튼튼하게 골반을 잡고 있던 인대 또한, 서서히 약해져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살이 찌거나 산후 풍, 골반통증 등 다양한 신체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골반이 제자리를 잡고 몸이 완전히 회복되기도 전에 모유수유와 온종일 과중한 육아에 시달리게 된다. 아이를 안고 있는 구부정한 자세, 한쪽으로 수유를 하는 자세 등이 반복되기 마련인데, 이러한 생활습관은 골반뿐만 아니라 허리와 등 부위에 비대칭을 일으키고 척추 휘어짐, 휜다리, 굽은등 등의 체형불균형을 일으켜 더욱 문제이다.
때문에 출산 후에는 특별한 이상이 나타나기 전에 교정해 주어야 하는데, 몸 상태에 따라서 분만 후 1~2개월 즈음에 시작하여 6개월 전까지가 골반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체형을 원래대로 회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특히 골반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골반을 좁혀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갑자기 많은 살을 한꺼번에 빼려 하기 보다는 전신의 밸런스를 유지 할 수 있도록 근육 운동과 체형교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각종 매스컴에서 보도되는 모델과 연예인들의 출산 후 모습을 보면 예전의 몸매와 다를 바가 없다. 그들과 같이 출산전의 아름다운 몸매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한 다이어트 이상의 근본적인 골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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