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신입 연봉 1위 ‘인천국제공항공사’

- 인상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가장 높아

뉴스 제공
사람인HR 코스피 143240
2012-05-21 08:37
서울--(뉴스와이어)--공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평균 2,777만원이며, 이 중 인천국제공항공사가 3,324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28개 공기업의 2011년 경영정보를 토대로 ‘신입사원 초임’(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어 ▲ 한국감정원이 3,171만원, ▲ 한국남동발전이 3,091만원으로 3,000만원을 넘었다.

계속해서 ▲ 한국서부발전(2,989만원), ▲ 한국광물자원공사(2,967만원), ▲ 한국조폐공사(2,943만원), ▲ 한국석유공사(2,923만원), ▲ 대한주택보증(2,868만원), ▲ 한국마사회(2,862만원), ▲ 한국공항공사(2,854만원)가 10위권에 들었다.

대졸 신입 초임은 평균 2,777만원으로, 2010년 평균 대비 10.1% 인상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연봉 인상률을 자세히 살펴보면,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6.3%로 가장 많이 인상되었다. 다음으로 ▲ 한국남동발전(24.1%), ▲ 한국관광공사(21.1%), ▲ 한국서부발전(19.9%), ▲ 한국감정원(19.8%), ▲ 한국광물자원공사(17%), ▲ 한국조폐공사(16.5%), ▲ 한국석유공사(15.8%), ▲ 한국전력공사(14.7%) ▲ 여수광양항만공사(14.3%) 등 총 24개 공기업의 연봉이 올랐다.

반면, ▲ 한국가스공사와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임금을 동결했으며, ▲ 한국마사회(-0.8%)와 ▲ 한국수자원공사(-19.4%)는 초임을 삭감했다.

한편, 지난해 공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은 총 2,151명으로 2010년(1,081명)보다 99% 증가됐다. 특히 ▲ 한국수력원자력이 670명으로 가장 많이 뽑았다.

사람인HR 개요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크루팅 전문 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구인구직사이트분야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헤드헌팅, 인재파견, 취업지원 사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 2012년 2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허브로서 그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ramin.co.kr

연락처

사람인
홍보팀
김해진
02-2025-264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