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코리아, 브라운 ‘마일리지 클럽’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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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4 11:55

서울--(뉴스와이어)--질레트 코리아(사장: 앤드루 홀버그)는 7월부터 백화점에서 브라운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구입금액의 10%를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 포인트에 따라 원하는 브라운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브라운 마일리지 클럽, ‘데어 바로크(Der Baroqu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매장에서 브라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구매 금액에 따라 5만원 단위로 쿠폰을 증정 받아, 브라운 홈페이지(www.braun.co.kr)내에 있는 ‘데어 바로크’ 클럽에 해당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소비자들은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브라운 토스터, 다리미, 핸드블렌더, 전기찜기, 무선주전자 등 다양한 브라운 제품 중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브라운 마케팅 팀의 문성희 차장은 “브라운 마일리지 클럽은 소형가전 업계 중 최초로 실시하는 마일리지 서비스로, 이제 소형가전 구매 고객들도 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매할 경우 이전보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은 7월 4일부터 자사 홈페이지(www.braun.co.kr)를 새롭게 개편, 마일리지 클럽 이외에도 브라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브라운 홈페이지(www.brau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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