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컬쳐 매거진 ‘The Colour’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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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5-07-04 11:55
서울--(뉴스와이어)--화장품 업계 대표적 문화 마케팅 기업인 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이 Culture Magazine 를 7월 창간했다.

<더 컬러>는 격월간으로 발행되며, 새롭고 색깔있는 문화를 추구하는 코리아나 VIP 고객을 비롯한 공공장소에 비치되며, 일반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900원.

이번에 창간된 문화 매거진 <더 컬러>는 코리아나의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독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생성, 확대시켜 나가자는 취지로 창간되었다. 코리아나는 이미 지난 2003년 강남구 신사동에 5,000여점의 화장 및 여성 관련 유물을 소장한 화장박물관 space*c를 개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에 적극적인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

제호인 <더 컬러>는 색과 색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색이 탄생되고 그 색에 대한 또 다른 의미가 부여되는 것처럼 문화와 문화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문화가 생성되고 확산되는 문화의 본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한다.

창간호의 첫번째 테마 컬러는 ‘White start’이다. 앞으로 매호 마다 컬러에 대한 코리아나만의 새로운 해석을 테마로 잡아 여성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해 간다는 편집 방향이다.

Culture Magazine <더 컬러>는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패션과 미용 문화를 다룬 ‘뷰티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 인테리어, 푸드 등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격조 높은 생활문화를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음악, 미술, 디자인 등 문화를 중심으로 여행, 레저 등의 심도 깊은 정보를 모은 ‘컬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간호 스페셜 테마는 ‘Money’로 화폐에 대해 문화, 사회, 경제, 역사적인 측면 등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와 여름철 피부 관리 등에 대한 화장문화와 화려한 디테일과 토속성이 공존하는 아프리칸 인테리어 등 폭넓은 문화분야의 볼꺼리와 읽을 꺼리를 다루고 있다.

코리아나 유학수 부사장은 “<더 컬러>는 코리아나의 화장박물관 space*c에 이은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 제작된 잡지로 기업 이미지는 물론 올바른 여성 문화를 이끌어 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컬러>를 발행한 ㈜스위치 코퍼레이션은 “<더 컬러>를 기존 업계에서 발행하는 맴버십 매거진과는 차별화된 컨셉의 다양한 문화를 아우러는 컬쳐 매거진으로 포지셔닝 시키고자 한다” 며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차원 높은 문화 종합정보지로서 기업 가치 증대 및 고객 만족을 높여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