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전립소’, 중·노년층 남성 겨냥 스킨십 마케팅 활발

- CJ제일제당 ‘전립소’, 천하장사 ‘이만기’와 함께 한 ∙중 ∙일 노인장수축구대회 후원

- 밝히기 꺼리는 전립선 건강, 스킨십 마케팅으로 중∙노년층 남성 소비자 접점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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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코스피 097950
2012-05-21 13:5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CJ제일제당 ‘전립소’가 노인장수축구대회 후원, 전립선 건강강좌 등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스킨십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참여가 활발하지 않은 중·노년층에 먼저 다가서는 마케팅 전략으로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CJ제일제당 ‘전립소’는 중·노년층 남성 절반이 겪지만 남에게 쉽게 밝히기 어려운 전립선 건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중·노년층 남성으로 구성된 동호회 후원, 제품구매 고객 대상 건강 강좌 등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것. 대표적으로 5년째 후원하고 있는 ‘노인장수축구대회’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한중일 노인장수축구대회’로 진행되어 ‘전립소’가 한국, 중국, 일본의 중·노년층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CJ제일제당은 선수는 물론 스텝까지 참가자 전원에게 ‘전립소’를 지원했다. ‘한 ·중 ·일 노인장수축구대회’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전남 광양시에서 진행, ‘전립소’ 모델 이만기까지 대회에 직접 참여해 선수들과 시범경기를 하고 포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중·노년층의 건강한 생활을 장려해 화제가 됐다.

다가오는 7월에는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전립선 질환에 대한 정보 부족과 부정적 인식으로 질병을 방치해 어려움을 겪는 남성들에게 전립선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지식을 전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중·노년층 사이에 전립선 비대증을 비롯한 전립선 질환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전립선 건강관리는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이 되는 추세”라며 “제품 후원 및 건강강좌 등 스킨십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전립선 건강 예방 및 관리 방법 등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립소는’ 국내 최초 식약청으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2007년 출시 이후 연평균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2008년에는 아연과 호박씨유 성분을 보강해 ‘전립소 쏘팔메토’로 리뉴얼했고, 2010년에는 항산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토마토추출물을 추가한 ‘전립소’를 출시해 활력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지난 1일에는 비타민B군 4종의 일일권장량 100%를 추가해 전립선 건강과 활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전립소 쏘팔메토α(알파)’를 출시하며 남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의 포지션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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