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6월엔 대학로 공연 후원합니다”

- 카페베네, 6월 스페셜 베네데이로 대학로 젊은 공연 후원

- 멤버십 회원대상 대학로 대표공연 10작품 50% 할인

- 공연장 이벤트도 풍성. 소원 들어주고 푸짐한 경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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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2-05-22 09:58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대학로 공연을 응원한다.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수준 높은 뮤지컬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인 베네데이의 6월 작품으로 대학로 공연 10개 작품을 선정하고 50% 할인하여 티켓을 제공하는 것.

6월 베네데이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대학로 공연은 대학로 공연을 대표하는 10개의 작품들. 특히 대학로 소극장 공연 역사상 관객 15만 명을 동원시키며 ‘오결페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시키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오월엔결혼할꺼야’를 비롯해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군대이야기 ‘스페셜레터’, 에세이집으로 더 유명한 ‘그남자그여자’등 대학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공연을 즐기는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10개 작품 모두 6월 6일 오후 각 공연의 한 타임씩 전 좌석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홈페이지(www.caffebene.co.kr)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자유롭게 원하는 공연을 선택하여 예매하면 된다.

카페베네 스페셜베네데이 대학로 공연을 예매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프리스의 캔버스화도 선물로 증정하는 것은 물론 6월 6일 대학로 공연현장에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공연장 10곳의 도장을 다 채우면 카페베네 기프트 카드를 비롯해 카페베네 텀블러와 머그컵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공연장에 마련된 종이에 사연을 적으면 카페베네 음악방송을 통해 전국 매장으로 사연을 방송해 줄 뿐만 아니라 1명을 선정해 카페베네 캐릭터 ‘베피’가 소원을 들어주는 것. 이 밖에도 10개 공연 중 1공연당 1쌍씩 추첨하여 카페베네에서 마련한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의 문화이벤트를 통해 젊은 대학로 공연에 후원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발전하는 공연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후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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