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2012 제2차 학교폭력 극복사례 및 대안 모색 좌담회’ 개최

2012-05-23 10:0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23일(수)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총회관 2층 외솔홀에서 ‘현장중심 학교폭력 극복사례 및 대안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

교총이 올해 1월 19일 개최한 제1차 학교폭력 극복 사례 및 대안 모색’ 현장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2차 좌담회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현장중심의 의견과 극복사례 발굴을 통해 학교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학교폭력 근절 대안을 모색을 하고자 한다.

이번 좌담회에는 ▲교과부의 학교폭력 대책 시행 후 학교현장 변화 및 교원의 인식 ▲학교폭력 극복 모범사례 ▲학교현장에서 시급히 요구하는 과제 ▲실효성이 있는 정책대안 등을 주제로 나숙임 인천백학초 교사, 설선국 서울 장원중 생활지도부장, 황영남 서울세종고 교장, 유형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교육센터소장 등 현장전문가들과 교총 학교폭력 담당자와의 좌담형태의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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