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를 위한 100 기가비트 이더넷 솔루션 공급
브로케이드는 또한, 보르케이드® MLX® 시리즈 라우터 및 관련 브로케이드 넷아이언® (NetIron®) 플랫폼 내에 오픈플로우 기반 하드웨어를 성공적으로 통합함으로써 고객들이 회선 속도 100 기가비트 이더넷(GbE, Gigabit Ethernet) 성능의 SDN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오픈플로우는 ONF(Open Networking Foundation)에서 표준화한 프로토콜로서 SDN의 핵심 기술이다. 오픈플로우는 프로그래밍 방식을 통해 네트워크 인프라 제어와 신속한 네트워크 서비스 개발 및 구축을 지원한다.
오늘 브로케이드가 발표한 전략은 매우 유연한 엔드-투-엔드(End-to-End)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SDN 투자, 마케팅 및 협력 관계 체결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이들 솔루션은 네트워크 가상화,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자동화 및 단순화, 그리고 고속 네트워크에 대한 트래픽 엔지니어링과 플로우 관리 등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브로케이드 전략은 SDN으로의 확실한 업그레이드 경로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네트워크 투자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운영자들은 현 시점에서 낮은 위험 수준으로 예측 가능한, 무중단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브로케이드 SDN전략은 다음과 같은 핵심 기술과 역량을 포함하고 있다.
- 복원력이 뛰어난 자동 망 구성(auto-forming) 이더넷 패브릭(Ethernet fabric)은 SDN을 위한 물리적인 토대를 제공하게 된다. 브로케이드 VCS® (Virtual Cluster Switching ®) 패브릭 기술은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토폴로지와 가상 머신(VM, Virtual Machine) 인식 인텔리전스를 통해 가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최적화되었다. VM 인식 인텔리전스는 각 VM과 연관된 네트워크 정책을 포함하여 수동설정 없이도 원활한 VM 이동성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패브릭을 구성하는 여러 스위치들은 하나의 논리적인 스위치로서 관리 및 프로그래밍 될 수 있기 때문에 운영 복잡성을 대폭 줄이고 SDN 컨트롤러 확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VCS 패브릭은 자동으로 자가 망구성(self-forming) 및 자가 망 복구(self-healing) 아키텍처를 구성하기 때문에 뛰어난 복구력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가용성을 높여준다.
- 오버레이(overlay) 기술을 통한 네트워크 가상화는 네트워크에 유연성을 제공하며 매우 확장성이 뛰어난 멀티 태넌시(multi-tenancy) 환경에서 온 디맨드(on-demand) 방식의 인프라를 구현한다. 브로케이드 제품은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표준 뿐 아니라, GRE(Generic Routing Encapsulation)를 사용하는 네트워크 가상화, STT(Stateless Transport Tunneling)그리고 VXLAN(Virtual Extension LAN)과 같은 오버레이 기술을 지원하는 터널 기술(Technology-agnostic) 설계를 보유하고 있다.
- 브로케이드는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오픈플로우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네트워크 벤더가 될 것이다. 브로케이드 하이브리드 모드(Brocade Hybrid Mode)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의 레이어 2/3 포워딩 기술과 오픈플로우를 동시에 구축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독보적인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운영자들은 오픈플로우를 기존 네트워크에 통합함으로써 특정 플로우에 대해서는 SDN이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방식의 제어 기능을 활용하는 한편, 나머지 트래픽은 기존 라우팅을 통해 포워딩할 수 있다. 브로케이드의 오픈플로우에 대한 하드웨어 지원으로 고객들은 10 GbE 및 100 GbE 네트워크에서 이러한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 브로케이드는 여러 많은 오픈플로우 컨트롤러 벤더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프로그래밍 방식 제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오픈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브로케이드는 레이어 2/3 포워딩을 위한 업계 표준 오픈플로우와 레이어 4/7 스위칭을 위한 브로케이드 오픈스크립트™(Brocade OpenScript™) 엔진을 제공하여 네트워크의 한계를 없앰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 브로케이드는 노스바운드(northbound) 표준 기반 플러그 인과 표준 RESTful 인터페이스를 통해 단일 공통 클라우드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스택(Cloudstack),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Microsoft System Center), 오픈스택(OpenStack), VM웨어 브이센터/브이클라우드 디렉터(VMware vCenter/vCloud™ Director) 등을 포함하는 클라우드 관리 프레임워크에 대한 플러그 인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서비스 자동 운영을 위한 포괄적인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브로케이드는 고객들이 현 시점에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향후 자체 SDN 아키텍처를 위한 토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SDN-레디(SDN-ready) 제품군을 제공한다. 이들 제품에는 데이터 센터 스위치 제품군인 브로케이드 VDX(Brocade VDX) 스위치, 브로케이드 ADX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Brocade ADX Series Application Delivery) 스위치, 100G 라우터 브로케이드 MLX 시리즈(Brocade MLX Series), 브로케이드 넷아이언CER 시리즈(Brocade NetIron CER Series) 라우터 및 브로케이드 CES(Brocade CES) 시리즈 스위치 등이 포함된다.
브로케이드는 또한 전략적 투자, 솔루션 설계 및 상호 운영성 테스트를 통해 SDN을 위한 협력사들과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브로케이드는 최근 테스트 및 검증을 완료한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목표로 브로케이드와 협력사의 기술을 시연하기 위해 개설된 일본의 오픈플로우 랩을 공개했다. 브로케이드는 사전 개발과 지식 향상을 추구하며 오픈플로우 및 다른 표준 기반 SDN 기술들의 수용을 장려하는InCNTRE(Indiana Center for Network Translational Research and Education)의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브로케이드는 NEC와 함께2012년 4월 산타 클라라에서 개최된 오픈 네트워킹 서밋(Open Networking Summit)과 2012년 5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인터롭(Interop)을 비롯해 많은 업계 시연 행사에 참가했다.
인용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의 공동 설립자겸 CTO, 나단 라시보르스키(Nathan Raciborski)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은 광역 데이터 네트워킹을 단순한 전송 비즈니스에서 사용자가 오픈플로우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제어판을 정의하므로서 트래픽 플로우를 최적화할 수 있는 모델로 전환하는 네트워킹 패러다임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제공자들은 온디맨드 엔드-투-엔드가 가능한SLA및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과 함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브로케이드를 비롯한 SDN 기술 리더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컨텐츠 서비스를 혁신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의 수석 네트워크 설계사 매튜 데이비(Mattew Davy)는 “빅 데이터 분야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SDN이 이를 위한 핵심 요소라고 판단했다. SDN은 우리 대학의 특별한 요구에 따라 차별화되면서도 동적으로 사용자 정의될 수 있는 플랫폼을 구현한다. 브로케이드 MLXe가 최대 100G의 속도로 오픈플로우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했다. 앞으로 성능, 확장성 또는 신뢰성의 저하 없이 네트워크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네트워킹 부문 수석 프로그램 매니저, 로스 오르테가(Ross Ortega)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최적화된 운영 체계와 관리 솔루션인 윈도우 서버 2012(Windows Server 2012)와 시스템 센터 2012(System Center 2012)를 통해 고객들은 신속하게 워크로드를 사설, 공용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구축할 수 있다. 하이퍼-V 네트워크 가상화(Hyper-V Network Virtualization)는 고객들이 매우 높은 수준의 신뢰성, 확장성 및 민첩성을 바탕으로 멀티 테넌트 클라우드를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로케이드의 NVGRE 프로토콜 지원은 대규모 데이터센터 환경 전반에 걸쳐 네트워크 가상화를 최적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브로케이드의 서비스 제공자 사업 담당 켄 쳉(Ken Cheng) 부사장은 “SDN은 네트워킹 인프라를 혁신을 위한 플랫폼으로 탈바꿈시켜 고객들이 새로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브로케이드는 이미 SDN 표준을 정의하고 SDN 전략을 수행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자체 솔루션에 SDN기술을 광범위하게 지원함으로써 향후 업계 그 어떤 네트워킹 벤더 보다도 훨씬 앞서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추가 자료:
비디오: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의 수석 네트워크 설계사, 매튜 데이비(Matthew Davy), 혁신을 위해 수행한 서비스 기반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 www.brocade.com/launch/sdn/openflow.html
비디오: 브로케이드의 제품 마케팅 담당 다니엘 윌리엄(Daniel Williams)이 댄 피트(Dan Pitt), ONF(Open Networking Foundation) 전무 이사와 만나 ONF,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및 오픈플로우에 대한 인터뷰 진행 www.brocade.com/launch/sdn/openflow.html
비디오: 브로케이드의 서비스 제공자 사업 담당 부사장, 켄 쳉(Ken Cheng),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및 오픈플로우에 대한 브로케이드의 전략 소개 www.brocade.com/launch/sdn/index.html
웹사이트: http://www.broc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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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30일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