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엔비아이제트와 희망나눔 지구촌 아동결연 후원 협약식 진행

- 전 직원 31명이 지구촌 아동45명과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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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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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코리아(대표이사 이상주, www.plankorea.or.kr)와 온라인 및 모바일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엔비아이제트(공동대표 조원표, 고광웅)가 희망나눔 지구촌 아동결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엔비아이제트는 향후 10년 이내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 1위가 되겠다는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시한부 아동 정기 후원 등의 구체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었다. 평소 해외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조대표는 플랜코리아를 통해 아동후원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전 직원들에게 결연의 의미에 대해 나누기도 했다. 그 결과 전 직원 31명이 45명의 아동과 결연하는 협약식을 24일 진행했다.

엔비아이제트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엔비아이제트 조원표, 고관웅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원표 대표이사는 “단순한 결연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줄 것”이라며 협약을 축하했다.

엔비아이제트는 이후 직원이 늘어나면 후원아동을 추가 할 계획이며, 향후 임직원 봉사활동 및 후원아동과의 만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협약의 의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플랜한국위원회 개요
1937년 설립된 75년 역사의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 인터내셔널'(www.plankorea.or.kr)은 비종교, 비정치, 비정부 국제기구로, UN경제사회이사회의 협의기구이다. 한국은 1953년부터 1979년까지 26년간 플랜의 후원 받아오다, 1996년 세계 최초로 수혜국에서 후원국 자격으로 입지 전환하였다. 플랜코리아는 플랜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이다. 현재 대한민국, 영국, 미국 등 20개 후원국이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50개국의 5천6백만 명의 어린이와 지역사회 주민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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