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쁘띠첼 프레시젤리 스페셜 에디션’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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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코스피 097950
2012-05-29 08:54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CJ제일제당 ‘쁘띠첼’이 20대 여성들의 디저트 소비심리를 제품에 반영한 ‘쁘띠첼 프레시젤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방적으로 브랜드가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보여주는 방식을 탈피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쌍방향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 것이다. 특히 최근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에서 ‘디저트 심리학’이라는 컨셉으로 광고를 온에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레시젤리 스페셜 에디션‘에 담긴 소비자들의 ’디저트 심리' 메시지가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신선한 연결고리를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쁘띠첼 프레시젤리 스페셜 에디션’ 은 총 3개월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첫 선을 보인 ‘쁘띠첼 프레시젤리’ 2종(루비자몽, 망고) 제품 용기 하단에 소비자들이 직접 응모한 ‘디저트 심리학 어록’중 우수 메시지를 인쇄한 카드가 삽입된다. 소비자들이 디저트에 대한 감상을 적은 어록을 응모하면 이중 5개를 선정, 메시지 카드에 직접 실명과 함께 메시지 내용이 실린다.

우수어록으로 채택된 내용 중에는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문구들이 많다. “가끔 첫사랑이 생각나는 이유는 상큼한 과일 디저트가 끌리는 심리와 동일하다”(Sylvia Cha), “야근할 걸 알면서도 예쁜 옷을 입고 출근하는 이유는 상큼한 과일디저트가 끌리는 심리와 동일하다”(Donghee Lee), “아무 이유 없이 그 사람 생각에 미소 짓는 이유는 상큼한 과일 디저트가 끌리는 심리와 동일하다”(Younhwa Park) “ 등의 어록이 우수작으로 채택됐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실명과 함께 자신이 작성한 디저트 심리 메시지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좋은 기회가 되고, ‘쁘띠첼' 입장에서는 디저트 하나를 고를 때에도 복잡한 심리가 반영되는 여성들의 취향을 마케팅에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선정된 우수 어록은 최근 출시된 제품에 반영됐으며 현재는 7월에 출시되는 제품에 반영될 디저트 심리학 어록 응모가 남아있다. ‘쁘띠첼’ 홈페이지(www.petitzel.com)에 자신이 디저트에 대해 느끼는 심리를 ‘디저트 심리학 어록’으로 응모하면 되며,응모한 어록은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소개된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하는 박상면 부장은 “이번 ‘쁘띠첼 프레시젤리 스페셜 에디션’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에 참여해 자신의 디저트 심리학 어록을 다른 소비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출시한 제품“이라며 ”디저트 문화를 리딩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답게 젊고 신선한 이미 지를 구축하며 다양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쁘띠첼 프레시젤리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CJ온마트(www.cjonmart.co.kr)와 CJ올리브영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며,소비자가격(105g기준) 2000원(대형마트기준)이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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