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커피는 맛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커피는 맛있다’ 인식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서브 캐치프레이즈 아이디어 공모

- 대상은 금메달, 최우수상 500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시상

- 공모전 통해 고객과 소통…좋은 아이디어 적극 활용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5-29 10:01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커피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커피맛에 대한 취향,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개최했던 ‘2012 카페베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카페베네 커피는 맛있다’를 주제로 한 이번 ‘2012 카페베네 아이디어 공모전’은 카페베네 커피 인식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또는 서브 캐치프레이즈 아이디어 2개 분야에 걸쳐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16팀, 4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계절을 담은 카페베네 커피는 맛있다’를 제안한 유미연 양이 대상을 수상, 카페베네가 골든듀와 함께 특별 제작한 금메달(18K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구성)을 수상했다.

‘커피에 계절이 배네’와 ‘카페베네 커피의 감(感)을 잡다’를 제안한 최우수 2팀은 각 500만원 상품권, 우수상 3팀은 300만원 상품권, 장려상 5팀은 200만원 상품권, 입상 5팀은 100만원 상품권을 받았다.

특히 카페베네는 ‘2012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커피 생산과정부터 판매과정, 그리고 카페베네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커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좋은 아이디어는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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