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 국내 최초 근대 기부사 연구 시작

- 한국 근대사에 드러난 아름다운 기부사

서산--(뉴스와이어)--지난 5월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을 새롭게 시작한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한국의 근대 기부사에 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으며, 왜곡된 한국 기부사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의 이창식 교수(Ph.D.), 조원희 연구원은 한국의 기부 문화는 그 역사가 짧고, 내용이 단조롭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에 수정이 불가피한 한국 근대 기부사의 중요한 자료를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자료를 보면, 개화기 이후 한국에 파송된 선교사에 의해 국내 모금 활동이 시작되었다는 근대기 모금의 시작에 관한 주장도 정정이 필요하다.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의 조원희 연구원(CFRE in Training)은 “한국의 모금 및 기부 활동이 일제 강점기 국내·외 항일 운동에 영향을 주었다는 자료는 놀라운 발견이었지만, 이후 파악되는 한국 근대기의 모금 및 기부 활동이 외국의 도움 없이 민족적 차원에서 지역 단위의 대중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는 기록은 매우 중요한 기록이다”라고 밝혔다.

향후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은 한국 근대기의 기부사 연구를 시작으로 전통사회에서 기부역사를 장기적인 기간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를 전개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는 오는 9월 일부 내용을 발표한다.

이번 연구를 주도하는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의 조원희 선임연구원은 인디아나 대학 Philanthropy Center에서 모금 실무 교육 전 과정을 이수하고, 현재 Becay Ahn(공인 국제모금가)의 지도를 받고 있는 연구원으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기부사(History of Philanthropy)분야 차세대 연구 인력이다.

이번 연구에 관한 자세한 내용 또는 연구 참여에 관한 문의는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 아시아기부문화연구단(041-660-1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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