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을 정원으로 들였다…프리미엄 조망권 ‘프라임 선릉비즈니스센터’

2012-05-31 09:00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센터(임대형 소호사무공간)가 조망권을 이야기한다. 어찌 보면 말이 안 되는 얘긴가 싶다. 그렇지만 프라임선릉센터 (www.primebc.co.kr) 테라스에 서서 바라보는 선릉 풍경과 강남 테헤란로의 스카이라인을 보고나서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비즈니스센터는 요모조모 비즈니스실무에 필요한 솔루션들을 집약시켜서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른 바 소호사무실 공간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프리랜서와 1인 창조기업같은 소규모 사업자들의 초기 사업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업무공간을 임대해주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입주업체 대부분은 비용절감을 최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업진행 정도를 봐서 그곳보다는 좀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주하겠다는 생각이 대부분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프라임 선릉비즈니스센터는 소호사무실에 대한 이러한 통념을 흔든다. 조망권 하나로 아파트 가격이 달리 매겨지는 세상이다. 현대인, 도시인들에 있어 그린(Green)에 대한 갈망은 대단하다. 이런 트렌드를 이해한다면 프라임선릉 비즈니스센터의 가치는 특별하다 말하지 않을 수 없다.

5층 높이의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면 선릉이 바로 앞이다. 이 계절의 선릉은 온통 푸르다. 강남도심 한 가운데서 이렇게 싱그러운 녹색의 향연을 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당혹스럽다. 공기까지 사뭇 다르다. 그리고 선릉너머로 강남역에서 삼성역까지 이어지는 스카이라인은 또한 이곳이 역시 강남의 한 가운데라는 적당한 긴장감을 전해 준다. 두 가지가 참 조화롭다.

보통 비즈니스센터는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업무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공간의 배치들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프라임선릉센터에서는 이러한 얘기들이 뒤로 숨어버리는 듯 한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이곳에는 외국인 주재원의 입주가 많다.

프라임 선릉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일반적인 비즈니스센터와 비슷하다. 1인실부터 5~6인실 규모의 사무공간 40개실과 예약제로 사용가능한 공용 회의공간, 일반적인 사용비품과 각종 OA기기들, 원두커피 서비스 그리고 비즈카페로 불리는 실내 휴식공간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프라임급 비즈니스센터라서 그런지 인테리어 소품과 마감재의 고급스러움 또한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다른 비즈니스센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서비스가 선릉 조망권 외에도 더 있다. 저녁에 테라스 잔디위에서 펼쳐지는 대형스크린을 위한 영화감상, 50평 테라스 잔디위에서의 골프퍼팅, 원하는 업체에게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한 비즈니스파티 서비스까지도 제공한다. 와인쿨러까지 비치된 실내 바 시설은 저녁이후에 이곳을 또 다른 용도의 공간으로 활용케해준다.10월에 개통예정인 9호선과 신분당선 연장의 삼릉전철역은 이곳의 가치를 또 한 번 업그레이드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쯤 되면 왜 외국인 사업자들이 프라임 선릉센터, 이곳을 선호하는지 이해가 될 듯도 하다.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개요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는 1998년 공유오피스를 우리나라에 선보인 이후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51개 비즈니스 센터와 공공 비즈니스 센터 2곳을 운영하는 르호봇은 글로벌 020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변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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