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리 ‘아리랑’, 유네스코에 이어 제주포럼에서 울려퍼진다

-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통해 제주의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최소리의 아리랑파티-제주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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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그룹
2012-05-31 08:38
서울--(뉴스와이어)--5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열리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하 제주포럼)’의 식전 행사를 (주)SR그룹이 제작한 ‘최소리의 아리랑파티-제주의 전설’팀이 장식한다.

이번 제주포럼은 ‘새로운 트렌드와 아시아의 미래’를 대주제로 국내외의 전·현직 총리, 장관 등의 정계 인사와 각국 외교사절, 재계,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제주를 대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포럼으로 발돋움하려는 게 이 포럼의 목적이다.

대한민국의 대표민요 아리랑을 테마음악으로 태권도와 한국무용, 비보이, 타악기 공연이 현대적으로 종합된 ‘최소리의 아리랑파티-제주의 전설’은 이미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과 중국과 유럽 등의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흥과 멋, 패기를 알려나가고 있다. 또한 제주의 전설을 결합하여 제주상설공연장에서 공연하며 제주를 찾는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한국과 제주를 알려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관광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과 제주를 대표하려는 ‘제주포럼’의 성격과 잘 부합되는 문화상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 번 포럼의 식전 행사를 장식하게 됐다.

국제사회에서 제주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평화에 이바지하는 행사의 장이 될 제주포럼의 식전 행사를 통해 각국 인사들에게 한국과 제주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SR그룹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초청되어 전 세계에 아리랑과 태권도를 알린 그룹이다. 국내외 각종 문화행사 및 공연을 기획, 제작, 연출, 프로모션 하는 문화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대한태권도협회가 제작한 태권도공연 ‘탈(TAL)’을 들고 세계 각국을 돌며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유네스코 공연을 통해 전 세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소리총감독은 ‘최소리의 아리랑파티-제주의 전설’과 ‘탈(TAL)’ 공연의 총감독이다. 한국의 전통과 고유의 소리를 알리겠다는 집념 아래 10년의 과정을 거쳐 ‘최소리의 아리랑파티’를 제작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과 소리, 멋을 세계 각지를 돌며 알려나가고 있다. 그룹 ‘백두산’의 전 멤버이기도 하다.

‘최소리의 아리랑파티’는 우리 고유의 민요 ‘아리랑’을 테마로 태권도와 한국무용, 비보이, 타악기 공연이 종합된 공연이다. 고유의 소리와 멋, 흥취, 우아함, 패기를 적절히 조화시켰다.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겠다는 목표로 해외 공연과 국내 공연을 병행하고 있다.

에스알그룹 개요
(주)SR그룹은 한국의 문화콘텐츠와 CT(Culture Technology)를 바탕으로 한국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태권도를 한민족의 고유무술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전세계에 확산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통해 ‘아리랑’과 ‘태권도를 전세계에 알리기도 하였다. ‘세계최초 태권도전용 공연장’을 2011년 4월 30일 제주에 개관하여 ‘최소리의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을 공연하였다. 2012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탈(TAL)'공연을 성공적으로 맞춰' 아리랑‘이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한국·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과 수교 20주년(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주관)을 기념하는 순회공연을 통해 문화사절단으로서도 역할을 하였다.

제주포럼: http://www.jejuforum.or.kr/kor/
태권도, 파리서 유네스코 외교사절들 사로잡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

웹사이트: http://www.srg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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