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빌딩 및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2013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3D 설계, 엔지니어링 및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오토데스크 코리아(대표이사 한일, www.autodesk.co.kr)는 빌딩 설계와 시공, 시빌 인프라스트럭처, 플랜트 설계 전문가들을 위한 2013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소프트웨어는 오토데스크 빌딩 다지인 스위트 2013(Autodesk Building Design Suite 2013),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디자인 스위트 2013(Autodesk Infrastructure Design Suite 2013) 및 오토데스크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 2013(Autodesk Plant Design Suite 2013)의 기능 향상에 확대된 클라우드 서비스, 개선된 협업 및 데이터 관리 도구까지 더해졌다. 이를 통해, 디자인, 엔지니어링, 시공 전문가들이 더욱 강력해진 빌딩 정보 모델링(BIM) 워크플로우로 현재 직면해 있는 비즈니스상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소프트웨어는 확대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프로젝트 워크플로우와 비즈니스 요구 부합할 뿐만 아니라, 한층 강력해진 건축업계용 BIM, 시빌 인프라스트럭처용 BIM 및 협업 및 데이터 관리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토데스크 정보 모델링 및 플랫폼 제품 사업 부문 아마르 한스팔(Amar Hanspal)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의 디자인 스위트 제품과 클라우드 서비스는 컨셉 기획에서 시공까지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폭넓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BIM 요구에 부합한다”고 말하며, “2013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디자인 스위트 제품에 주요 기능을 추가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확대된 웹 서비스로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더욱 효과적으로 협업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참고>

프로젝트 워크플로우와 비즈니스 요구 부합

설계, 엔지니어링, 시공 전문가들은 오토데스크 빌딩 디자인 스위트 2013,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디자인 스위트 2013, 오토데스크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 2013 중 하나와 오토데스크 서브스크립션 (Autodesk Subscription), 오토데스크 360(Autodesk 360), 오토데스크 볼트 콜래보레이션 AEC 2013(Autodeks Vault Collaboration AEC 2013) 및 오토데스크 버쏘 2013(Autodesk Buzzsaw 2013 SaaS(Software-as-a-service)와의 조합을 이용해 현재 직면해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상의 도전들을 헤쳐나갈 수 있다. 이러한 도전에는 정부 기관이나 프로젝트 발주처의 까다로운 BIM 요구를 부합하기 위해 지능형 모델 기반 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프로젝트 수행, 많은 정보에 입각한 디자인 및 시공 결정을 위해 프로젝트 초반에 여러 차례 에너지 분석 및 시공 시뮬레이션 수행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팀 협업을 증대하고 설득력있는 시각화로 신규 사업을 수주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확대된 클라우드 서비스

2013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제품군에는 프로젝트 팀들의 디자인, 시각화, 시뮬레이션, 공유 방식을 크게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오토데스크 360(Autodesk 360) 접근 권한이 포함되어 있다. 오토데스크 360은 폭넓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통해 사실상 무한한에 가까운 컴퓨팅 성능을 활용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프로젝트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데스크 360은 오토데스크 디자인 스위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오토데스크 서브스크립션에 가입한 디자인 스위트 고객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진일보한 건축업계용 BIM

오토데스크 빌딩 디자인 스위트 2013(Autodesk Building Design Suite 2013)은 건축 전문가, MEP 및 구조 엔지니어, 시공 전문가를 위한 2013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기반 소프트웨어다. 사용자가 디자인, 시각화, 시뮬레이션에서부터 문서화 및 시공에 이르는 매우 다양한 요구를 쉽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얼티메이트(Standard, Premium, Ultimate)의 세 가지 버전으로 되어 있는 오토데스크 빌딩 디자인 스위트 2013에 프리미엄과 얼티메이트 버전에 오토데스크 레빗 2013(Autodesk Revit 2013)이 추가되며 새로워졌다. 또한 프리미엄 버전에 오토데스크 나비스웍스 시뮬레이트 2013(Autodesk Navisworks Simulate 2013)이 추가되었으며, 얼티메이트 버전에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모델러2013(Autodesk Infrastructure Modeler 2013)과 오토데스크 로봇 스트럭처 애널리시스 프로페셔널 2013(Autodesk Robot Structural Analysis Professional 2013)이 추가되었다. 오토데스크 레빗 2013은 프리미엄과 얼티메이트 버전에만 새로 도입된 응용프로그램으로, 오토데스크 레빗 아키텍처 2013, 오토데스크 레빗 스트럭처 2013 및 오토데스크 레빗MEP 2013의 기능을 포괄적인 하나의 응용프로그램에 모아 놓았기 때문에 사용자의 다각적인 워크플로우를 지원할 수 있다.

한층 강력해진 시빌 인프라스트럭처용 BIM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디자인 스위트 2013(Autodesk Infrastructure Design Suite 2013)은 토목, GIS, 계획, 공공 기반시설 설계 전문가들이 계획, 설계, 빌딩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과 공공 기반시설 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와 시빌 인프라스트럭처 관리를 위한 포괄적인 BIM을 제공한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얼티메이트 세 가지 버전으로 되어 있는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디자인 스위트 2013의 세 버전 모두에 오토캐드 래스터 디자인 2013(AutoCAD Raster Design 2013)이 추가되었다.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모델러 2013은 프리미엄과 얼티메이트 버전에만 포함되어 있고, 얼티메이트 버전에는 오토캐드 유틸리티 디자인2013(AutoCAD Utility Design 2013)과 오토데스크 레빗 스트럭처 2013(Autodesk Revit Structure 2013)이 추가되었다. 래스터 이미지를 통해 컨셉 디자인, 공공 기반시설망 설계, 구조 엔지니어링 작업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운송, 공공 기반시설, 토지, 수도 인프라 공사 전문가들은 설계 옵션을 더욱 효율적으로 비교하고 프로젝트 성과를 보다 정확히 분석하며 시각화를 이용해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개선된 플랜트 설계용 지능형 3D 모델링

오토데스크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 2013도 스탠다드, 프리미엄, 얼티메이트 세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프리미엄과 얼티메이트 버전은 작은 공사에서부터 석유와 가스 설비 같은 대규모 공사에 이르기까지 플랜트 설계에 필요한 포괄적인 지능형 3D 모델링 및 검토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이 두 버전은 많은 응용프로그램의 기능 향상을 제공해 프로세스 플랜트 설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의견 조율 방식을 쉽게 간소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외의 프리미엄과 얼티메이트 버전에 포함된 주요 기능 향상으로는 오토캐드 플랜드 3D 2013(AutoCAD Plant 3D 2013)을 위해 개선된 오토캐드 등각투영 뷰와 주문 맞춤 보고서 작성, 그리고 모든 버전의 오토캐드 P&ID 2013(AutoCAD P&ID 2013) 소프트웨어를 위한 제도 생산성 향상 기능이 있다.

강화된 협업 및 데이터 관리 응용 프로그램

2013 소프트웨어 제품군에는 협업 및 데이터 관리 응용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사무실, 웹 현장에서도 프로젝트 수명 주기에 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볼트 콜래보레이션 2013은 오토데스크 나비스웍스 매니지 2013 그리고 모든 오토데스크 레빗 2013 소프트웨어을 포함한 오토데스크 디자인 도구에 향상된 통합기능을 제공한다. 오토데스크 버쏘 2013은 PC와 맥(Mac) 사용자 모두를 위해 멀티 브라우저 웹 액세스를 제공해 클라우드 기반 협업을 강화한다. 버쏘 사용자는 이제, 브라우저, 아이패드, 아이폰 등에서도 레빗과 나비스웍스 모델을 열어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 필요한 2D 및 3D DWF 보기 기능을 갖춘 오토데스크 버쏘 모바일 응용프로그램도 출시되었다. 또한, 동기화 예약과 주문형 동기화 옵션이 도입되어 오토데스크 볼트 콜래보레이션 AEC 2013과 오토데스크 버쏘 2013 간의 통합이 한층 더 강력해졌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de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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