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베가레이서2’, ‘원칩’ LTE 스마트폰 경쟁서 앞서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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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12-05-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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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베가레이서2’를 앞세운 스카이가 5월 시작된 ‘원칩’ LTE 스마트폰 경쟁에서 예상대로 앞서나가고 있다.

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현재까지 ‘베가레이서2’를 이통 3사에 21만대 공급해 ‘원칩’ LTE 스마트폰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는 5월초 세계최초 대화형 한국어 음성인식 기능, 최초 LTE 원칩 스냅드래곤S4 프로세서(MSM8960)를 탑재한 ‘베가레이서2’를 발표하고 LTE시장에서도 국내 스마트폰 2위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스카이는 최근 발표된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의 발표에서도 2012년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0.5%의 점유율을 차지, 3위를 1% 이상의 차이로 제치고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베가레이서2’는 최근 기존 출시된 LTE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SK텔레콤의 멀티캐리어(MC)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되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베가레이서2’가 가장 빠른 LTE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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